업데이트:
델타도 칸쿤 직항을 띄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Raleigh NC직항도 생긴다네요.
https://www.cincinnati.com/story/news/2023/06/27/delta-air-lines-offer-nonstop-flights-cvg-cancun-raleigh-durham/703604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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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에 직항이 조금씩 늘고 있네요.
런던과 샌프란시스코에 이어서, 이번에는 AA발 칸쿤 직항이 생긴다고 합니다.
https://www.wlwt.com/article/american-airlines-cvg-to-cancun-cincinnati-flight/44198736
와 좋은 소식이네요!!크리스마스나 내년 스프링브레이크를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분위기 타서 대한항공은 힘들것 같고 프레미아가 들어왔음 좋겠네요 ^^
SFO로 델타 직항도 재개하면 좋겠네요!
좋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시내티-파리 직항이 있는 게 너무나 신기했는데 앞으로 이 정도로 신기할 일이 없도록 해외 직항이 쭉쭉 더 늘어나면 좋겠네요.
https://flightaware.com/live/flight/PAC963/history/20230706/2145Z/KCVG/RKSI
화물기라도 서울까지 직항이 있네요. 제가 신시내티 살면 화물기에 서서가더라도 타고 싶을거 같아요
이거덕분에 DHL로 보내면 정말 빨리 오더라구요. ㅎㅎ CVG가 물류쪽이 강해서 아마존허브공항 중에 하나인데요... 아마존이 여객산업까지 뛰어들 가능성이 있을까요? ^^;
하하 신기하네요. 정말 화물기 알바라도 해서 갈 수 있으면 가고고 싶어요.
얼마전, 찾아보니 3년전이네요 (ㅠㅠ), @자린고비 님께서 콜럼버스(OH)에 대한항공 비행기가 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877664 )고 알려주셨는데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여운이 있네요.
그러게요 ^^ 씬씨네티 공항의 다른 이름이 북켄터키 공항이라 저희 집에서도 가까운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렇죠. 공식 명칭는 신시내티북켄터키국제공항(Cincinnati/Northern Kentucky International Airport)인데 그냥 신시내티 공항이라고 하네요. 켄터키에 있는 공항 주소지( 3087 Terminal Dr, Hebron, KY 41048 )를 보면 켄터키분들은 더 억울할 것도 같아요. ^^
Cincinnati Very Good이라 CVG 입니다.
농담이려니 싶어 찾아 봤더니 실제로 CVG를 'Cincinnati Very Good'나 'Cincinnati Vicinity Greater'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군요. ( https://www.cincinnati.com/story/news/2015/06/17/cvg-means-covington-nothing/28876417/ ) 그런데 이글에 따르면 @memories 소개해주신 커빙턴(Covington, KY)의 약자라고 하네요. 아마도 상대적으로 지명도 높은 도시를 앞세워 공항 이름을 붙인 것 같네요. 그게 서울/인천공항도 비슷한 것 같네요.
참고로 또 다른 글( https://www.wcpo.com/news/our-community/from-the-vault/from-the-vault-why-cincinnatis-airport-is-in-kentucky-70-years-after-first-flights )에 따르면 CIN은 이미 아이오와 소도시 공항(Arthur N. Neu Airport)이 차지했고, 어차피 켄터키 쪽에서 허락할 이름도 아니었을 거라고는 하네요. 덕분에 CVG 공항 이력도 알게 되었습니다. 늘 CGV랑 헷갈렸는데 이번 일로 앞으로 혼동하는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오.. 팬데믹 와중에 죽였던 노선들이 계속 살아나고 있나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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