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JAL이고 ANA이고, 출발일 근접해도 자리가 절대 안 풀리는데요.
지금 확인해 보니 이번 주 화요일 6/20, 휴스턴 (IAH) - 도쿄 (HND) 직항 비지니스 4자리가 풀렸네요.
1) 버진으로 발권하시는 것이 편도 비지니스 47,500 마일로 가장 저렴하구요.
2) 그 다음으로는 Aeroplan 편도 비지니스 7.5만 마일.
3) UA 마일 사용시에는 11만 마일입니다.
막판 티켓 찾던 분들은 어서 예약하세요.
우와 마모님이 회원들 티켓까지 책임져주시네요. 대박.
늘 좋은 정보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두루두루 제공해주는 마일모아, 최고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전에는 에어로플랜으로 자리를 찾을때 international도 맨 윗줄에 한주단위로 표시해줘서 쉽게 날짜를 바꾸면서 자리를 볼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미국/캐나다 국내만 이 펑션이 보이고 international은 없어졌더라구요.
혹시 다시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는지 아시는지요?
어, 진짜 그러네요 ;; 근데 요즘 핸드폰 앱으로는 아예 검색 자체가 안되는 것을 보면 사이트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노선 정말 잘 안나오는데 4좌석씩이나... 대박인데요?
저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
12월말-1월 한국행 땜에 알아보고 있는데요. ANA 에 포인트 털게 좀 많아서 웬만한 ANA 이용해서 이콘이든 비즈든 하려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이렇게 새로 표가 풀리는 정보는 어떻게 얻을수있나요? 그냥 매일 검색해 보는수 밖에 없는건가요? 몇주째 아시아나,UA 홈피 가는게 들락하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점점 피곤해지네요 최근 발권 난이도 진짜 극상인거같아요. 하필 이럴때 꼭 가야할일이 생겨서 ㅠ
ANA 마일이 많으신 경우 아예 ANA 사이트에서 대기 / 스탠바이 예약을 걸어 놓으시는 것도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전 구간 ANA인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고, 저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UA, 아시아나 같은 파트너 항공사에 풀어주는 것보다는 많은 좌석을 풀어주기 때문에 이 옵션이 최고일 듯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 파트너 항공사 마일 써서 ANA 발권하실 경우 무료 옵션은 뾰족히 괜찮은 옵션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pertflyer의 유료 회원인 경우 비지니스, 이코노미 각각 I, X 클래스 alert를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만, 직접 사이트들에서 확인하는 것보다는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NA 마일인데요 대기라는건 waitlisted 된 표에 걸어두라는 말씀이신가요? Waitlisted는 뭐 거의 없는거라 봐도 무방하다고 알고있었는데 기다리면 풀릴 확률이 있을랑가요?
맞습니다. 풀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죠.
다만, 오늘 저렇게 뜬금포로 4자리 비지니스 풀리는 것 보면 확률이 0%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확률은 0%일 것이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고민이 되는 부분은 마일은 한정되어 있고 선택을 조만간 해야할거같긴한데 둘다 뭔가 조금씩 off네요
1. ANA 비즈 -> 원하는 날짜에 표가 있으나 Waitlisted 로 가망성 희박
2. 아시아나 직항 -> 발권이 가능한 표가 있으나 일정이 좀 off라 맘에 들진않음
마일을 더 옮겨서 두개다 걸어놓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러면 또 잉여 마일이 생기는것이 되니 그건 좀 오바같고 그렇다면 배팅을 해봐야하는건지 안전빵으로 가야할지 역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네요 ㅎㅎ
IAD인줄 알고 잠시 행복회로 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전만해도,, 출발일-21 전형으로 적당히 보였는데,,, UA 차감율 올라간 이후부턴, (성수기라 그런거도 있겠지만) 더 안뜨는 느낌이에요.
출발일-21일로 편도씩끊고 한국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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