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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UR 이용한 체이스 트래벌에서 직접 예약하는거 절대 쓰고 싶지 않네요.

눈뜬자 | 2023.06.26 10:03: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지금 한국 방문중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데,

리저브 카드가 있어서 체이스 트래벌을 통해 비행기 예약을 했습니다.

한국 국내선이요. 

일정이 변경되었고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취소를 결정하고 캔슬하려고 보니(Refundable)

전화로만 된다고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계속 요구하고 팔러시 확인한다고 계속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트래벌 스페셜리스트로 보내주더군요. 거기서 또 본인확인과 팔러시 확인 등 하면서 한시간을 끌더니

대한항공 국내선 오픈 타임이 아니라서 못한답니다. 내일 다시 연락하라고 하네요.

여기까진 참았습니다...그래서 다음날 전화 다시 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한시간을 인터네셔널 콜로 한 뒤 기다리니

계속 무슨 팔러시 확인해야 한다고 한시간을 넘게 또 기다리게 하네요.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어요.

대한항공이 얼마나 일처리를 잘 하는지 알기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이건 체이스 트래벌 고질 병인거 같아요.

 

몇주 전에도 호텔 예약을 할 일이 있어서 급하게 했더니, 호텔에는 컨펌이 가지 않아 호텔에서는 제 이름이 없다고...(체이스 트래벌 직원 말로는 컨펌이 가는데 24시간 걸린다네요. 그러니 24시간 안에 급하게 호텔에 묵어야 할때는 체이스 트래벌에서 예약하지 마세요)

체이스 트래벌과 몇시간 통화후 겨우 찾아서 들어갔더니 호텔에서는 체이스 트래벌에서 돈이 안왔다고

제 이름으로 등록된 카드로 결제를 해버렸네요. 이것도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몇일 몇번의 통화후 리펀드 해주겠다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들어오고 이렇게 된지 한달째...

결국 어제 디스퓻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지금 대항항공 국내선 취소를 못해서 몇시간째 전화통 붙들고 있으니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다시는 체이스 트래벌로는 예약을 안해야 겠어요. 결국 3시간 기다린 후에 캔슬 되었네요. 와....징하네요. 정말...

 

아 한국 국내 호텔은 웹사이트에서 취소가 바로 되어서 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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