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 몰아타면서 AS/AA 티어 따고, 티켓은 AMEX PLAT 으로 구매하면 좋겠네요~

(바트는 사리로 페이하면 $300 리임벌스 받을수 있을지도)

어..... 이거 그럴싸한데요??? ????

이 학생은 뭐가 돼도 되겠네요. 제가 이력서 보는 사람이면 흥미로워서라도 인터뷰 초대할 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이거 원글 레딧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원글)

솔직히 이런 생각 해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어쩌다 뉴스거리로 나올 정도로 드물다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각 공항까지 거리나 교통편이 좋은 편이어야 하고, 매일 출퇴근할 필요는 없어야 하고, 그렇더라도 이동 시간이며 비용이 상당할 수밖에 없구요. 아무리 에너지가 넘쳐나는 청춘이라도 체력과 시간 소모로 본업에 충실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많죠.

그런데 만약 여친이나 배우자가 LA에 살고 함께 이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몸 축나는 걸 감수하더라도 저런 시도를 심각하게 고민해 볼수는 있겠네요.

저도 학교가 샌프란에 있었는데 시애틀서 수업들으러오던 같은반친구가 생각나네요 일주일에 한번이었지만

한국에서 제주도 살던 분이 내륙으로 비행기타고 일하러 오가시던건 봤는데...

이거 원글 보시면 현금 사용만 $5,600이고 알라스카마일 40만 싸웨마일 15만 등등 현금 아닌걸로도 사용한게 많습니다...

Flyertalk에 남긴 Trip report까지 읽어보니 본인 스스로 싸이코 유별난놈이라고 하더라구요 코워커들도 다 안다고

비행 좋아하고 그렇다고 합니다

아이가 버클리 다녀서 흥미롭게 읽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돈 아끼기는 힘들거 같아요.

근데 LA도 렌트비가 만만치 않을텐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