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홈 모게지를 진행중인데요. 다른 은행도 절차가 다 복잡해 진것인지 웰스파고만 그런지 정말 답답하게 진행을 하네요..

전 동부고요. 지금 거주하고 있는 콘도를 팔기전에 구입을 마치고 이사를 하게 되어서 다운을 에퀴티에서 빼서 진행라기에, 구입 전부터 여러 은행에 DTI를 확인하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문제는 홈에퀴티의 페이먼트가 정상이라는 증빙서류를 달라는 요청에서 시작입니다. 스테이트 먼트에 미니멈 페이먼트 만 나오고 그다음에 상환하니까, 스테이트트먼트에는 due가 써있는데, 상환한 기록이 보이는 스테이트 먼트를 딜라고 계속 요청. 다음달에나 가능하다. 한달 기다리라는 말이니? 라고 물어도. 그냥 달라고만 합니다. 진하게 컴플레인 하니 넘어갔습니다.

두번째는 론오피서가 dti계산 방법을 자기가 잘못 알았다고 십만불 대출을 줄여야 한다고 해, 있는 펀드 / 주식을 처분해 급하게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러니 갑자기 그 돈의 source를 달라해서 트랜젝션 히스토리, 트레이드 컨퍼메이션, 이미 제공한 전월 스테이트 먼트 다 제공하니 또 스테이트 먼트 달라고 합니다. 스테이트 먼트는 월말 지나야 나온다. 너희는 스테이트 먼트만 인정하니? 하고 물어도 답은 없고 그저 스테이트 먼트만 달라고 해서 또 열흘이 지나갑니다. 드디어 스테이트 먼트가 나와서 줬습니다. 제공한 다음날 또 달라고 합니다. 그냥 또 줬습니다. 이런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디파짓 하지도 않은 금액의 소스를 증빙하라고 합니다. 이제 저도 화가나서 그 금액이 어디서 나왔는지 나한테 증명해라. 없는 금액 증명하라고 요청한거면 나도 감독기관에 갈거다. 하고 이멜 보냈습니다.

Portal 로 서류 올리니 같은서류 네 다섯번 달라고 하고. 나오지도 않은 스테이트 먼트 달라고 하고. 대출 받기 너무 힘들어서. 저만 언더라이터가 잘못 걸린걸수도 있겠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혹시 집 모게지 알아보시는 분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모두 좋은 독립기념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