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f-1 학생들은 학교에 보고 하는 것으로 ar-11 대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학교에 물어보세요. 

그리고 opt i-765를 이미 신청하셨으면 ar-11은 최소화 하는게 좋을 겁니다. ar-11했어도 ead 배송지가 변경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이런데로 공적으로 본인 주소 신고하는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어떻게보면 에어비앤비 주인 입장에서도 황당하죠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일개 게스트가 자기집을 법적인 자기 주소로 등록해버린거니... 저는 에어비앤비 광고에서 우편 받지 말고 주소 이용하지 말라고, 알게 되면 신고할거라고 명시해놓은 데도 봤어요. 호텔을 주소로 신고하는것은 말할것도 없죠 애초에 호텔이름이 있을텐데 일반 주소지로서 신고 자체가 가능할지도 의문일뿐더러... 그리고 어찌어찌 등록한다고 해도 나중에 무슨일 있을때 우편물이 그 등록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주소로 올텐데 체크아웃 후 어떻게 받으시려구요. 

 USCIS 주소지 이전 신고도 그런 무슨 호텔 1주일 2주일 친구 집 하루 이런 단기 임시거주는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USCIS에서 우편물 올거 있으면 더더욱 비추.... 주소변경이 그쪽 시스템에 반영되는데도 즉시가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데 단기간 여러번 바뀌기까지 하면 무능한 USCIS가 분명히 무언가 실수를 하고 분명히 일처리 꼬입니다... (경험자) 

운전면허는 지금 사는 주에서 갱신한 후에 그냥 그거 쓰시다가 나중에 이사하고 정식 주소 생기면 여유롭게 다시변경하는건 어떠실까요? 실질적으로 타주운전면허 내내 써도 상관은 없으니 굳이 타이트한 기간 내에 무리해서 뭔가를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니면 대안으로는, 이미 이사할 집 리스 계약이 정식으로 다 되어있는거면 랜드로드한테 얘기해서 입주는 나중에 해도 우편만 좀 받겠다 양해 구하고 주소지를 미리 다 그곳으로 해놓는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주소문제는 학교 DSO한테 물어보세요.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다른 주에서 car registration하고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을때 주소지가 pemanent residence라는걸 증명할 서류가 필요하지않나요? (필요한 서류가 어떤건지 찾아보시면 에어비앤비에서 지내면서도 면허증 발급받을수있는지 알수있어요). 서류가 불충분할거같으면 그냥 Opt receipt notice 갖고 현재있는 주에서 갱신하고 타주에있는 새 집으로 입주한 뒤 DMV에서 일처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제 생각엔 렌트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달 여행간다고 생각하심 다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세세한 행정처리는 렌트집 들어가시고 하심 되고요. 운전 면허는 이사가기 직전에 현재 살고 계신 곳에서 갱신하시는게 돈 아깝지만 제일 안전해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