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한? 월요일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제가 현재 $13,000 정도 스펜딩 할 일이 있는데, 크레딧 카드로 내게되면 3.5%에 해당하는 수수료 $455를 추가로 더 내야한다고 하네요..
원래는 체이스 IHG 개인카드를 열고 스펜딩 채워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려했는데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고민이 됩니다.
아래 네 가지 보기 중에 어떤게 가장 나은 방법일지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1. $13,000을 check로 페이해서 수수료 $455을 아낀다.
2. IHG 개인카드를 열어서 $13,455 페이하고 사인업 보너스 140,000 point 를 받는다.
3. IHG 외에 다른 카드를 연다. (현재 사프, United Explorer 보유중입니다)
4. 보유중인 사프로 $13,455 페이하고 UR 적립
현명하신 회원님들께서 부디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사인업 보너스 스펜딩만 카드로 결재하시고 나머지는 캐쉬로 (아마도 $3,000 스펜딩?)
나눠서 내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IHG 포인트 가치가 0.5 cent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40,000 포인트면 700불의 가치인데요. 445불 수수료를 페이한다면 너무 아깝네요.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차라리 카드 하나 더 만들어서 나눠서 스펜딩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네 아무래도 카드를 하나 더 만들거나 스펜딩만큼만 내고 나머지는 Check로 내는게 가장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고견 감사드립니다 :)
5/24 슬랏 하나 잃고 인쿼리 하나 잃는거 감안하더라도 IHG 140,000 포인트를 455불 내고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valuation 이 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저라면 안할거 같습니다. 위에분들 말씀처럼 10,000불은 check 으로 페이하고 3,000불만 카드로 페이할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일듯 하네요.
위에 1-4번 옵션만 보자면 쓰신 옵션중에는 4번이 최악인거 같습니다. 역시 사람마다 valuation 이 다르겠지만 13455불 쓰시고 받는 UR 은 제 기준으로는 200불 가치 정도밖에 안됩니다.
IHG 175k 때 못만든게 한이되어서 잠시 집착아닌 집착을 한 것 같습니다...ㅎㅎ 역시 말씀해주신대로 10000 check 3000 카드가 현명한 방법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4번과 같은 옵션은 아예 인생에서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면 너무 센데요 ㄷㄷ 스펜딩 큰 비즈카드 연다고 해도 3.5%나 내는건 너무 아깝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지난번에는 waive 해줬어서 이번에도 당연히 해주겠거니 했는데 못해준다고 해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ㅠㅠ
수수료는 스팬딩으로 얻는 가치와 비교해보시면 되고요.
Checking으로 내시면 수수료 $0, 마일/포인트/캐쉬백 $0이고,
신용카드로 내시면 수수료 $455, 마일/포인트/캐쉬백 $xxx가 되겠죠?
캐쉬백이라면 단순히 1불이라도 높으면 무조건 Go이고요.
마일/포인트라면 조금 보수적인 기준으로 잡으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한데요.
카드 두장으로는 하셔야 될 듯 하고요.
비즈 카드 한 장 추가하시면 vaue 자체는 3.5%보다는 많이 나올 겁니다.
다만, 당장 언제 쓸지도 모르는 마일/포인트라면 잘 생각해보셔야죠.
현금 전환 환산 가능한 MR/UR은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1point = 1cent이니까요.
45,500 포인트 이상이라면 무조건 go죠.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님! 조언주신대로 마일/포인트 사용시기와 사용처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네요.
5/24 때문에 체이스카드 먼저 열어야된다고 많이들 알려주셔서 아멕스는 고려하지 않았는데 그린이나 골드카드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이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평소에 쓰는 돈으로는 못채우는 스펜딩 카드 오픈 하려고" 내는 돈이라면 3.5% 도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평소 스펜딩으로 못채우는 만큼만 3.5% 내고 채우시고 나머지는 평소 스펜딩으로 채우는게 아무래도 좋죠.
저는 2% 미만이면 수수료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카드로 냅니다. (대표적으로 estimated tax 낼 때 수수료가 1.8x%)
근데 수수료 2.5% 만 돼도 현금으로 냅니다 ㅎㅎ
맞아요...곰곰히 생각해보니 새로 열려고 하는 카드들은 평소 스펜딩으로도 채울 수 있는 편이라 이번에는 그냥 체크로 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3.5%는 아무래도 너무 쎈것 같아요..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카드를 세개 여세요.
아니면 평소에 스펜딩이 커서 못 열던 카드를 하나 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은데요
아쉽지만 Transaction을 두번으로만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3개는 고려대상에서 빼야할 것 같습니다..ㅠ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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