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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잉크볼드까지 인어받고 이제 동굴로....

까망콩 | 2013.04.26 12:40:4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제 마일모아 알게 된지 3주가 되어가네요. 진짜 신세계를 발견한 듯한 느낌으로 정신없이 살았는데...


4/10 샤프, 4/13 SPG amex, 4/19 PCR까지 받고 이제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지난 주에 영주권이 나오고 작년에 아는 동생 이름으로 되어있던 사업체 제 이름으로 바꾸고 나니 회계사가 뱅크어카운트부터 만들라고 해서 


오늘 체이스 갔더랬습니다. 


제거 개인 세이빙 만들고, 회사꺼 체킹 만들고 혹시 이번달에 체이스 카드 두개 받았는데 잉크볼드 또 신청해도 되냐 했더니....


다 아는 내용 열심히 설명하더니 신청해도 되겠다고 신청해 줍니다. 근데 결과가 열흘 뒤에 나온다나 뭐라나....


성질 급한 제가 그냥 집에 오자마자 승인확인번호 따서 전화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만 거 다 물어보더라구요, 


무슨 사업이냐, 사이드잡인데 풀타임 잡은 뭐냐, 개인연봉은 얼마냐, 2013년 회사인컴은 얼마나 될 것 같냐, 사업확장계획은 있냐 등등 그냥 계획하고 있는 대로 대답했구요, 


개인카드 두장이나 받았는데 왜 또 신청하냐그래서 열심히 사업때문에 이제 카드 쓸 일이 많다고 했더니... 


그게 아니고 개인카드 두장이나 왜 받았냐고 해서... 사업 특성상 외국을 많이 나가야 해서 비행기가 호텔 많이 이용할 것 같은데 비행기 마일리지 모으려고 하나, 호텔마일리지 모으려고 하나 이렇게 신청했다 이래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열심히 또 설명 뭐라뭐라 하더니 $5000 승인해줬습니다. 


솔직히 스팬딩도 조금 부담되고 안달리려고 했는데, 요즘 꿀꿀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저 낙이라고는 마모밖에 없는 관계로 그냥 질렀습니다. 


샤프는 스팬딩 끝났고, SPG는 2500 남았으니 당분간 뒤로 미루고 이제 잉크볼드 먼저 최선을 다해 채워야겠네요. 


선배님들이 많이 말리셨는데 말 안들어서 죄송하구요, 


이제는 정말 동굴로 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특별히 비행기, 호텔마일 사용하는 방법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하여간 여러가지로 모두에게 감사드리구요, 


좋은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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