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특이한 상황을 질문드립니다.

가족이 저, 와이프, 애들 둘 까지 4명입니다. 7월초에 한국에 다녀오는데 와이프빼고 3명은 conditional approve, 와이프는 conditional approve 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여권을 갱신할때에 신청을 해서 와이프만 조금 늦게 신청을 했거든요.

한국서 돌아오면서 2주전에 입국을 했습니다. 입국 심사관이, "너네 4명 다 conditional approval 이야. 가서 인터뷰봐." 라고 해서 옆방가서 사진찍고 전부 다 approval 을 받았습니다. 승인후에 known traveler number 를 4명꺼를 다 받고, 2주후에 카드를 받게될꺼란 얘기를 듣고요.

2주가 다 되어서 저랑 애들 두명은 카드를 받았는데요. 왠지 쎄해서 와이프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더니 conditional approve 라고만 나오네요. 이미 번호도 받았는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왠지 걔네 시스템에서 뭔가 꼬인거 같은데 어디에 연락을 해서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