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업데이트 드립니다.
체이스 뱅커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이번에 열었던 체킹과 세이빙은 close될거라하고 나머지 카드와 다른 어카운트는 괜찮을건데 닫힐예정인 체킹과 세이빙 건드렸다가 다른어카운트도 닫힐 수 있으니 손대지말라고 하네요. 이미 입금된 펀드들은 체크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행다녀오니 체이스 개인 어카운트 로그인이 되지 않아 전화해보니 어카운트를 셧다운시켰네요.
이유는 말해줄수 없다고 하고요.
마지막 액티비티는 체이스 뱅보 $900 받으려고 체킹이랑 세이빙 연거였고 세이빙에 $15000를 넘기려고 여러번 시도하던게 탈이 난거 같기도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근데 신기하게 아직 비지니스 어카운트는 사라있고 UR 포인트도 보이길래 전부 캐쉬아웃하거나 유나이티드로 넘기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캐쉬아웃보다는 유나이티드로 넘기는게 마일 가치 측면에서 낫겠죠?;;
그리고 이런 경우 비지니스 어카운트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잉크에 있는 UR도 옮겨야 하나 해서요.
일단 오늘 뱅커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마모에서 가끔 체이스 어카운트 셧다운에 대한 글을 종종 봤는데요, 보통 (체이스 입장에서)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큰 금액의 현금 입금이 셧다운 트리거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 그러면 카드 플레이어라 생각해서 닫은게 아니라 세이빙 어카운트에 15000 transfer 하려던게 문제가 되었나보네요; BOA에서 Chase로 트랜스퍼하는데 BOA 쪽에서 거절했는지 여러번 실패했고 제가 실패할때 마다 다시 initiate 했거든요;;;
Chase에서는 ACH pull을 하지 않는다가 히든 룰인 것 같은데요.
Cancel이 되어서 Fraud로 생각한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 credit card도 같이 닫혔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절대로 배우자에게 UR을 넘기지 마세요. 그럼 그 어카운트도 Close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 년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미국에 없어서 전화로 두 번 확인한 후 그냥 넘어갔어요. 그랬더니 개인 어카운트는 모두 Close 되었소 비즈니스 어카운트는 그대로 유지 되었습니다.
헉 전 심지어 배우자 되기 전에도 그땐남친현남편에게 한 두번 UR 트랜스퍼 했는데도 둘다 무사했는데..
조만간 넘기려고 생각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
제가 지난 3월에 1인 당사자의 계좌에서 chase UR merging에 관한 글을 썼었고,
그때 댓글중 하나가 배우자 ( P1, P2)간에 UR 를 주고 받는것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었는데,
사실 그때는 같은주소에 살고 있는 배우자이면, 체이스 UR을 (전화로 요청하면) 옮길수 있다고 해석했는데,
자세히 다시 읽어보니 내 체이스 카드에 배우자가 AU로 들어온다음, 나의 UR을 배우자의 AU 계좌로 보내라는 답변이었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 배우자 AU 없이 보내는 것도 안되고, 배우자 AU 를 만들고 보내는 것도 두 케이스 모두 위험한 시도인지요?
새로운 DP 인지 궁금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934286#comment_9934944
전 어카운트를 닫힌다는 연락을 받은거라 일반적인 상황이랑은 다른것 같아요. 닫힌다고 해서 배우자 (주소도 같음) 보냈는데 다 같이 닫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리서치를 좀 해보니 부부중에 한명이 닫힌다고 연락이 오면 유알을 옮기지 말라고 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 그 글들을 읽기전에 옮겼고 그래서 배우자 어카운트도 닫혔습니다. 그때 저도 이유가 뭔지도 모르고 닫혔죠 위에서 안급했듯이 한국에 잠깐 나가 있어서 제대로 연락을 할수 없었습니다.
전화로 가능합니다. P1 카드 뒷쪽에 있는 전화로 걸어서 Spouse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해 줘요.
같은 하우스홀드 멤버이면 괜찮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뭔가 의심스러울만한 걸 하면 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콤바인 자체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으메...어제 P2UR을 저한테 옮겼지 말입니다,,,(Ink Cash에서 Sapphire로)
의미전달에 오해가 좀 생기는 듯 한데요.
곰탱이님 말씀은, 어카운트가 강제로 닫힌다는 체이스 연락 후 닫히는 어카운트의 UR을 배우자의 어카운트로 넘기지 말라는 말씀이신거죠?
굿럭입니다
저는 저 "이유를 말해줄수 없다" 라는게 너무 짜증나요 ㅡㅡ
그리고 사람이 모르고 실수할수도 있지, 이유를 얘기해주고 그러지마라고 경고 주고 또 그러면 그때 닫음 되지 굳이 아무말없이 저렇게 바로 셧다운을 해야하는지 참.
어떻게든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완전 횡포에요.
BoA에서 돈을 옮기려면 BoA Check을 Chase 계좌에 입금 시키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 일까요?
위에 보처님 말씀처럼 Mobile check deposit, 브랜치로 가서 Check deposit 등을 섞으시면 될것 같고요. From Chase 가 아니라 Frome BoA에서 push해서 ACH 하는건 상관없을듯 합니다. 그동안 그렇게 해왔는데, 문제가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다시 보다가 용어가 이해가 안가서 질문 댓글 남깁니다 (예전에도 한 번 물어본 것 같은데 까먹..). BOA 에서 Chase로 돈을 보내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From BOA to Chase로 ACH push 만 가능한 것 같은데요, 돈이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은행에서 ACH pull 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그리고 왜 그러는건지요? (수수료 문제인가요)
은행 to 유틸리티 회사, 모기지 회사 같은 경우 생각해보면 pull이 이상한건 아니죠.
그게 은행 to 은행에도 적용되니까 좀 이상해 보일뿐..
ACH를 만들면서 좀 특별히 Pull의 개념을 도입한 것 같습니다.
Cancel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대신 Fraud에는 취약해진 셈이 되었죠.
그래서, Fraud로 몰리기 좋은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ACH pull을 특히나 큰 금액으로 할 때 실패하면 의심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죠.
요즘은 처리가 빨라지긴 했지만 이전에는 하루는 꼬박 걸려야 계좌에 현금이 충분히 있는지 확인이 가능했으니까요.
요즘은 당일에 주고 받기가 가능하긴 합니다.
이런 면에서는 Check가 더 취약한 것 같은데, 왜 check가 더 안전한 수단이 되는가는 그만큼 하기가 복잡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가족 카드를 자신의 account로 pay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참 부실하지 않나요?
누구나 routing number/account number만 알면 돈을 빼갈 수 있다는 말이 되잖아요.
이런 이유로 계좌 번호는 믿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절대 알려주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고요.
Check도 본인의 계좌 간에는 아주 믿을만한 수단이 되는데 타인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ill pay를 하면 계좌 번호가 조금 다르게 나가기 때문에 직접 노출되지는 않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써야 되는 상황이면 털려도 타격이 적은 금액만 넣은 계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받는 쪽에서 pull하는 것이 편한 상황이 좀 더 있습니다.
Fidelity나 Vanguard는 pull하면 즉시 그 현금으로 trade가 가능하거든요.
Clear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Fidelity는 1+ business day, Vanguard는 5 business day가 걸리죠.
Push는 아무리 빨라도 실시간은 안될 것 같고요.
Fidelity는 Same day ACH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Fidelity에서 ACH pull이 1 business day clear가 되는 등급이 되면 현금이 Fidelity를 통해서 들어왔다 나가는 것이 더 빠르게 됩니다.
은행 A -> 은행 B보다 은행 A->Fidelity->은행 B가 더 빠르게 됩니다.
ACH pull이 타이밍 잘 맞추면 이자 하루 더받기(주말에는 3일분 더 받기, 공휴일까지 끼면 4일분 더 받기)도 가능하고요.
ACH push의 경우는 잘해봐야 본전(못하면 1-3일 이자 날림)인데, ACH pull은 적어도 이자를 손해보지는 않습니다.
ACH pull이나 pull과 유사한 check deposit은 부도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잔고 체크를 꼭 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앞에 라이트닝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군요. ㅎㅎ : 수수료는 상관없구요. 수신은행, 발신은행 양쪽에서 ACH Push를 모두 진행할수 있습니다. 때로 어떤 은행의 경우 A->B로 ACH가 잘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B에서 ACH로 A은행에 끌어오는게 더 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Chase 경우는 Chase 은행에서 타은행 계좌의 돈을 끌어오는것이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답변주신 초보님 라이트닝님 달라스님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덧붙여 전에 라이트닝 님에 작성한 미국은행 계좌이체 개념 글이 있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때도 질문한것 같네요..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7021242
전는 Chase 에서 100K 단위로 ACH push, pull 많이 했는데 여태껏 문제 된적이 없었는데요.
저도 Chase 체킹/세이빙 보너스 받으려고 여러번 열었다가 닫기도 했었고, 밸런스 조건 지키려고 ACH push/ pull 자주 했었거든요. 10년 넘게 아무런 문제가 없었네요. 운이 좋았던 건가 보네요..
유의미할진 모르겠지만 dp더합니다. 아멕스 체킹에서 Ach pull 2만불했다 바로 체이스 체킹에서 블락걸더군요. 참고로 현금성 거래랑 전혀 관련없는 진성 DD된 돈이였습니다. 계좌에 아무이상은 없지만 체이스의 ach pull 관련 예민함은 아주 제대로 느껴보았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게시판 검색을 좀해봤더니 lock 되셨다는 게시글이 꽤 많네요. 아래 글/댓글을 읽고 궁금한게 하나 생겼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942221
예를 들어 Chase 크레딧카드를 쓰다가 카드대금은 체이스어카운트에서 갚지않고, BOA계좌를 연결해서 갚아버리면, ACH Pull에 해당되나요? 댓글을 읽다보니 이것도 Pull에 간주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껏 큰 금액 몇번은 그렇게 카드금액을 갚아왔고 문제가 되진 않았거든요... 만약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하면 하지말아야 하나 싶네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체이스에 체킹, 세이빙 뱅크 어카운트가 있는 경우 캐쉬 디파짓이나 ach등이 문제인것같더라구요.
셧다운이 무서워서 크레딧 카드들은 남기고, 체이스 체킹, 세이빙은 닫았어요.
다른 은행 체킹, 세이빙을 쓰고 있는데, 이런게 셧다운을 막을지는 모르겠어요.
전 소셜넘버를하나실수해서 구좌만드는데 실패를했는데 이유도 안가르쳐주더라구요.그리고 전 체이스에서 평생을 구좌 만들수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참고로 체이스 셧다운 웨이브 지금 며칠째 나오고 있어요
당분간 몸사리는게 맞겠네요... chase savings 뱅보 받고나서 두어달 정도 지난 현 시점에서 APR 좀 높은데로 옮기려고 했는데...... ㅠㅠ
Savings는 미니멈 유지하시면서 계좌만 6개월간 유지하시면 별 문제는 안되실 듯 합니다.
하드바디가 뭐에요?
.
Fraud 관련이면 전화하라고 나와있었을텐데 아닌가 보군요.
Chase는 ACH pull로 현금 가져오는 것에 민감하긴 합니다.
현금이 어떻게 오고 갔는지 설명만으로는 잘 이해는 안되는데요.
Chase에서 ACH Pull로 Fidelity나 Robinhood의 현금을 가져오셨나요?
Fidelity나 Robinhoon에서 ACH push로 init하신 것이면 문제가 안될 것 같고요.
현금이 들어오자 마자 다른 은행/브로커리지로 옮겨졌나요?
Roth IRA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 Robinhood Roth IRA를
Fidelity->Chase->Robinhood으로 갔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 중에 Fidelity->Chase를 Chase에서 ACH pull로 가져오셨다면 이 역시 한가지 조건이 되겠고요.
체이스가 돈세탁에 민감하기 때문에 현금이 들어와서 checking account에서 payment를 위해서 소진되는 것은 문제가 없을 듯 한데, 다른 은행/브로커리지로 이동하면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Roth IRA 2년치 * 2명을 하셨으면 이 금액도 Chase에서 신경쓸만한 규모이긴 하겠습니다.
전화 다시하셔서 매니저급과 한 번 통화를 해보세요.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여전히 close한다면 별 방법이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Chase는 계좌 열 때 싫어하는 것/조심해야 하는 것 리스트를 좀 알려주면 좋으련만 뭔가 시스템에서 걸리면 바로 상황이 악화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DP를 통해서 알게 되면 좋은데 checking account 하나 쓰겠다고 그렇게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고요.
이런 문제로 Hub 은행으로 역할은 하기 힘들 것 같고, checking account는 다른 곳을 쓰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화했더니 받은 rep은 전혀 정보가 없지만 현재 계좌는 아직은 active 하다 라는 정보만 줬습니다. 전화를 끊은후에 마모를 봐서 supervisor 요구는 따로하지 않았구요.
캐쉬의 현금이 들어온적은 단 한번도 없고, direct deposit 이 들어오면 zelle로 데일리 리밋채워 high yield savings로 옮겼는데 그건 한 일년동안 같은행동을 했는데 이제서야 닫는다고 싶습니다.
Fidelity에선 일반적인 ach push를 한것 같구요. 트리거가 될만한걸 굳이 생각해보면, 로빈훗에 instant deposit 인가 그런기능을 작동시키면 Chase에서 이메일이 또 와서 pay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는 흡사 ach pull 하는 형태로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짐작이긴한데 당연히 뇌피셜이고, 금액도 이정도 가지고 이런다고 싶을정도긴 합니다. 주식몇개(진짜 마모에 많은분들에 비하면 부스러기정도) 줍줍하려다가 이런일이 난다니요...
체킹만 닫히고 끝나고, 신용카드에 영향없으면, 그냥 넘어가도 되나 싶은데 위에 보니 어떤 기록이 남을수 있나싶어 내일 통화해야하나 심란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obinhood에서 어떤 방식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RTP는 push 밖에 안되니 그것은 아닐 듯 하고요.
결국 ACH pull이 아닐까 싶습니다.
Chase에서 이메일이 왔다는 점이 좀 특이하긴 하네요.
일반적인 ACH pull이라면 이메일이 안올 것 같거든요.
Fraud로 detect해서 이메일이 온 것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이것이 느낌이 좀 안좋습니다.
이때 받으신 이메일 내용에서 이것 본인이 한 것 맞냐? approve하느냐? 이런 내용이 있었다면 Fraud로 detect했을 것 같네요.
Direct deposit이나 다른 곳에서 ACH push로 넣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 같고요.
Zelle도 문제가 안될 것 같고요.
그간의 DP를 보면 신용카드 영향은 없을 듯 한데요.
아직은 active하다는 것으로 봐서 Fraud로 생각한 것 같기도 하네요.
이 경우 전화로 해결할 수 있긴 할 겁니다.
계속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당첨이네요. 혹시 reinstate 되신 분들 있나요? 제가 이게 월급통장 중 하나인데 상황이 굉장히 곤란해 졌습니다..고객센터는 한 시간 기다리라고 합니다..ㅠ
*시스템 에러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경과를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전 개인어카운트는 잘되는데 비지니스어카운트만 로그인하면 you are being securely signed out이라고 뜨네요..
체이스에 오류가 있나봐요. 두시간전까지는 잘 되다가 다시 들어가려고 보니 튕기네요
저도 지금 튕기네요
저도 모바일앱은 튕기고, 웹은 되는데 점검?! 중이라 모든정보가 다 안뜰 수도 있다고 되있네요
댓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