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발권(LAX-ICN왕복)

내년 봄(2023년 3월) 한국행 2명 이코노미 발권을 했었습니다. LAX-ICN 한명당 왕복 62,000포인트가 필요했었고 홈페이지에서 몇번의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모바일을 통해서 발권이 가능했었습니다. 혹시모를 고스트표를 체크하기 위해서 대한항공, 에어프랑스등을 체크하고 홈페이지 모바일 결제가 안되더라도 계속 시도하다보면 되는거같습니다.

 

2. 항공루트 수정

얼마전 8/1일 빌트 렌트데이에 100%보너스 트랜스퍼가 가능한걸 확인후 빌트포인트를 버진으로 옮겨서 ICN-LAX 를 취소 혹은 수정을하고 유럽을 다녀와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원과 채팅으로 발권을 수정했습니다. 저는 ICN-LAX 가 아예 캔슬되고 다른루트(멀티시티) ICN-유럽-LAX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Ref. number로 진행 수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지불했던 ICN-LAX 62,000포인트가 합산되서 한명당 31,000포인트와+130$을 추가로 요구했고 상담원이 주었던 링크를 통해서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이부분에서 상담원한테 ICN-유럽(대한항공), 유럽-LAX(Delta) Ref. number을 달라고했습니다. 자리지정을 하려면 버진아틀란틱에서 하는게아니라 해당 항공홈페이지에서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해당 넘버가 필요해서 달라고했더니 바로 말해줬습니다.

 

3. 포인트사용

LAX-ICN-유럽-LAX 총 한명당 93,000 포인트 * 2 = 186,000 필요

40,000 BILT 포인트전환 (100% bonus) = 80,000 

82,000 Chase UR 포인트전환 (30% bonus) = 106,600 

340$ 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4. 요약

LAX-ICN(대한항공), ICN-유럽(대한항공), 유럽-LAX(Delta) 이코노미 한명당 93,000 포인트로 발권.

버진 항공 캔슬하시게되면 출발 언제전까지 인지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100%포인트 반환가능하다고 했고 5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했습니다.

날짜를 바꾸시거나 항공루트 변경을 원하시면 채팅으로 하시게된다면 간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타시게되는 항공이 Ref number 바로 물어보셔서 각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더블체크겸 자리지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