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주변에 많이들 걸리고 있고요 마스크 집착남이라서요 요새도 밀폐된 밀집된 공간에 오래 머물러야 할때는 굿매너 KF80 착용합니다. 

미국 뉴욕인데 제가 근무하는 빌딩에도 아직 마스크를 벗지 않는 분이 한분 계시더군요. 아무도 마스크를 안쓰는데 혼자 착용하고 있는다는게 좀 그렇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일에 주위 분위기를 살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도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마스크 착용합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할 그런일이 아니라서

저희 직원들은 모두다 마스크 착용하고 있습니다만 손님들은 90이상 마스크 착용없이 오십니다요..

저희는 사람들 많은곳 갈땐 보스로 부터 반드시 착용지시 내려 옵니다.ㅎㅎ

써서 나쁠 것 있나요?
쓰실 수 있으면 쓰시면 좋죠.

코비드 유행 이후로 마스크 쓴다고 이상하게 보는 시각은 적어도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이상할것도 없고 남 눈치볼일도 아니지만 다들 착용 안하는데 혼자 착용하면 큰 예방효과도 없다는게 단점이죠. 서부에 사는데도 착용한 사람은 거의 못봐서 1% 될까요?

코비드 이후로 마스크를 벗은적이 아직 없는데요. 

백신도 맞았지만 아무래도 연로하신 부모님을 자주 뵈러가야해서 평소에도 여전히 조심하느라 불편해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더울땐 참 여전히 곤욕이에요 벌써 몇년째 ㅎㅎㅎ

아직은 못생김 가림용으로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예전처럼 항상 쓰지는 않고, 엘리베이터 탈 때, 월그린 같은 약국 갈 때, 마켓 갈 때 등등 사람들 모이는 곳에 가면 씁니다. 야외 쇼핑몰 같은데서는 목에 걸고 다니기만 하고 안 써요.. 보면 저 빼고 거의 쓴 사람 찾기 힘들더라구요.. ㅡㅡ;;;

의외로 많이들쓰시네요. 제 주위에는 쓰는 사람 하나도없습니다. 단 상점이나, 병원에서는 아직 많이들 쓰시지만.. 

본인이 건강하시면 크게 고민하실일은 아닌듯합니다

전 일상생활에선 거의 빼고 지내지만, 아직도 병원 방문, 비행기 탑승시엔 꼭 챙겨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엔 비 때문에 교회에서 patio seating을 닫았어서.. 오랫만에 본당 들어가며 마스크 했네요. 

남들 눈치 볼 필요 없이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마스크 쓰면 된다고 봅니다. 딱히 남들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한 달 전에 또 감염되었었습니다. 

작년 봄에 걸리고 두번째였고요, 확실히 첫번째보다 증상이 경미하더라고요. 

열이 한 나절 나고 타이레놀 등 없이 자동으로 내렸고, 가래/기침만 한 2주 정도 갔습니다. 

백신 총 4방 맞은 것 같고요. 다들 건강하게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근처 도시 거주 중인데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 저도 실내에서는 꾸준히 착용 중 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눈치 주지도 않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확실히 다른지역 가면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 거의 없긴하더라구요

전 다시 대중교통 탈때는 마스크 하고 있고, 밥 약속도 10월 중순까지는 patio 있는 곳을 강하게 선호한다고 주변 친구들에게 알렸습니다. 다시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쓰는 분들 늘어나는 것 같구요, flu 시즌 시작하면 코비드 문제가 아니라 독감 때문에라도 마스크 쓰는게 유익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비드 팬데믹 이후에 좋아진 점 하나가 있다면, 마스크 쓴 사람보면 그냥 저 사람은 마스크 쓰는 사람이구나 하고 별 신경 안쓰게 된거라고 봐요. 불안하시면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