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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아. Chase, Chase. Pending의 망령이 여기까지. (Feature : Realtime transfer, Wire transfer)

라이트닝 | 2023.08.24 20:02: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Chase는 pending 망령이 transfer까지 미치는군요.

야심차게 Realtime transfer를 만든 것은 좋았는데, 1000불 보내니 바로 pending이 되네요.
바로 안보내질 것이면 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전화해서 풀라는 의미죠?

그 전에 테스트로 1불 보내니 잘 가지기는 하더군요.
이렇게 pending을 걸면 Zelle보다 나은 것이 뭔가 싶더군요.

Cancel하고(그래도 cancel은 됩니다) 다시 500불 보내니 또 pending이네요.
그래서 cancel하고 ACH로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도착하겠죠.

이게 본인 확인이 문제면 전화/문자로 인증을 하면 될 것이지 일단 pending 걸면 전화해서 풀으란 말인가요?
아니면 시간 지나서 누군가 확인하면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저번에는 wire transfer로 2000불을 보냈는데 pending 뜨네요.
이것은 cancel도 안되고, 전화하니 COVID로 바쁜 시즌이라 전화도 안받고요.
지점가서 물어보니 자기네들도 모른다고 하고요.
오래 전화 붙잡고 있다가 cancel은 했습니다.

Chase는 시스템은 가장 발전해있는데, security 관련 부서가 너무 힘이 세서 일반적으로 연락 가능한 상담원 통해서는 뭘 할 수가 없더군요.

등록한지 며칠 이내는 아예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든지, 이유를 설명하든지 하면 좋은데 일단 pending 걸고 시작인 것 같습니다.

ACH pull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것도 없겠죠?
공식적으로 룰을 좀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Chase에서는 ACH push는 그래도 별 문제없이 잘되고요.
물론 checkbook 사용도 잘되겠죠.
나머지 transfer 방법은 왠만하면 안쓰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허브 은행 역할로는 Fidelity가 100배 정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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