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는 pending 망령이 transfer까지 미치는군요.
야심차게 Realtime transfer를 만든 것은 좋았는데, 1000불 보내니 바로 pending이 되네요.
바로 안보내질 것이면 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전화해서 풀라는 의미죠?
그 전에 테스트로 1불 보내니 잘 가지기는 하더군요.
이렇게 pending을 걸면 Zelle보다 나은 것이 뭔가 싶더군요.
Cancel하고(그래도 cancel은 됩니다) 다시 500불 보내니 또 pending이네요.
그래서 cancel하고 ACH로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도착하겠죠.
이게 본인 확인이 문제면 전화/문자로 인증을 하면 될 것이지 일단 pending 걸면 전화해서 풀으란 말인가요?
아니면 시간 지나서 누군가 확인하면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저번에는 wire transfer로 2000불을 보냈는데 pending 뜨네요.
이것은 cancel도 안되고, 전화하니 COVID로 바쁜 시즌이라 전화도 안받고요.
지점가서 물어보니 자기네들도 모른다고 하고요.
오래 전화 붙잡고 있다가 cancel은 했습니다.
Chase는 시스템은 가장 발전해있는데, security 관련 부서가 너무 힘이 세서 일반적으로 연락 가능한 상담원 통해서는 뭘 할 수가 없더군요.
등록한지 며칠 이내는 아예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든지, 이유를 설명하든지 하면 좋은데 일단 pending 걸고 시작인 것 같습니다.
ACH pull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것도 없겠죠?
공식적으로 룰을 좀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Chase에서는 ACH push는 그래도 별 문제없이 잘되고요.
물론 checkbook 사용도 잘되겠죠.
나머지 transfer 방법은 왠만하면 안쓰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허브 은행 역할로는 Fidelity가 100배 정도 좋은 것 같습니다.
Chase의 Pending process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Zelle이나 Venmo를 사용하는게 낫겠군요
Venmo/페이팔은 $600 넘으면 세금신고서류가 날라오는 것 때문에 전 피하게 되더라고요. 중고거래면 원래 지불 금액을 입증해야 하고 (수익을 내지 않았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그밖은 다 인컴 택스 대상이 되는...
+ 추가: Goods and services payment가 $600 넘어가면 트리거 된다고 합니다만 페이팔과는 달리 벤모의 경우 돈 보낼 때 personal인지 G&S인지 선택하는걸 본 기억이 없네요.
가족한테 Venmo/페이팔로 생활비 $600 이상 보내면 세금신고서류가 날라오나요?
요즘 벤모 돈 보낼때 "turn on for purchases" 선택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걸로 g&s 구별하는게 아닐까요?
이게 수수료 좀 내고 환불 가능하게 만드는 기능이죠?
이 기능 켜는 경우는 확실히 600불 조건에 걸릴 것 같네요.
그런데 안켜고 구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럴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요.
개인 어카운트에서 일반적으로 돈 주고 받는 건 전혀 상관 없고요. 개인 어카운트에서 payment transactions for goods and services sold만 리포트 됩니다. 돈 보낼 때 태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어카운트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모든 트랜잭션이 이런 페이먼트로 태그 됩니다.
체이스는 트랜스퍼를 너무 깐깐하게 굴어서 불편하긴하죠..
대신에 피델리티는 남의 은행을 빌려(?)쓰는거라 오류가 생기면 잘 못 고치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에 고생 많이 하셨죠?
문제되면 account 바로 닫는 것이 상책일 것 같고, 주로 쓰는 계좌는 계좌번호 노출 안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출되면 바로 다른 계좌로 옮기고 닫아야죠.
Fidelity는 Dummy 계좌 몇 개는 만들어둬야 될 것 같네요.
Brokearge가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보통은 은행을 같이 끼고 있어서 좀 낫기는 하겠네요.
Vanguard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을 듯 합니다.
Schwab, Merrill, JP Morgan 등은 은행을 끼고 있으니 좀 나을 것 같고요.
그 외의 brokerage는 외부 은행에 대행하겠죠.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게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제 월급도 펜딩 시키더라구요. 전화해서 이게 말이 되냐고 지금 몇년간 이 통장에 받아오는 금액인데 한번도 이런 적 없는데 홀딩시키는게 말이냐고 했더니 본인들도 어쩔수 없다며 trigger 된건 anyway 전화해서 해결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저도 어제 밤에 realtime transfer 했는데, pending으로 있다가 방금 전에 풀렸네요. 다른 조치를 한 것은 없구요. 평소 realtime 자주 사용하지만 이번처럼 pending이 걸린적이 없었는데, 어제 아마도 체이스 안에 뭔 일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자동으로 풀리는 것이면 그래도 다행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한 번 더 시도해봐야 되겠네요.
체이스 진짜 ㅋㅋ 리얼타임 하니까 바로 전화오더라고요,
그러고 확인하고 보내는데도 며칠 걸렸던거같아요.
그래서 리얼타임 안써요..ㅋㅋㅋㅋ 어휴
Un-realtime이군요. ㅋㅋㅋ
저도 안써야 되겠습니다.
ACH push는 다음날 가는데 왜 realtime이 더 오래걸릴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제 경험으론 realtime 설정하면 피싱일 가능성이 더 높아서 그런거같긴 한데 그럴거면 진짜 대체 왜 만들어놓은건지요.ㅋㅋㅋ 에휴
ACH push는 그래도 다음날 나가니 그동안 알방법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러면 더 프로텍션이 더 좋은 ACH pull은 그 난리를 치는 것일까요?
ACH pull을 허용하면 나만 귀찮아진다는 심보겠죠.
보통은 다른 곳에서 하는 ACH pull에 대해서 물어봐야 제대로 된 protection이잖아요.
보내는 쪽이 문제거든요.
체이스는 돈을 받겠다는데 다른 은행에서 제기할지 모르는 claim 때문에 아예 쓰지마라고 하는 상황이니 웃기는거죠.
이러면 카드빌은 왜 ACH pull도 받는지도 이해가 안되고요.
좌우지간 좀 많이 특이한 은행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좀 많이 예민한 은행 같아요.ㅋㅋㅋ 어휴.
P2도 저한테 리얼타임트랜스퍼하는데 같은 경험한 적 있어요. 전화가 오더니 왜 보내냐고 묻더니 standard 트랜스퍼 하라고 했대요. (리얼타임 안 풀어줌)
대외적으로 구색맞추기 차원으로 만들었나 보네요.
계좌 등록하면서 plaid도 부족하다고 trial deposit까지 요구했고, 계좌주가 동일인인데도 그러네요.
Chase는 뭔가 좀 많이 달라요.
아 저도 이랬던거 같기도 해요! 저도 P2한테 리얼타임 한거였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처음 해본거였는데 바로 그러더라고요.
앞으로도 스탠다드 하라고 했던거같기도 하고요. 진짜 이럴거면 왜 만든거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리얼타임은 안쓰는게 상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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