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롱 아일랜드 서폭 카운티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한국 분들 베이비 시터 구하기가 애매하고 구하신 분들도 1년 넘게 오래 가기가 힘드네요 ㅠ
헤이 코리안이나 다른 곳들에서 알아봐어 운좋게 구하신 분도 10월 부터 안된다고 하시니...
문제는 저랑 와이프가 재택/간호사라서 매일 풀 타임으로 베이비 시터분이 필요한게 아니라는게 또 함정이라 더 구하기 어려운거 같기도 하구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디서 시터 분 찾으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헤이 코리안 말고도 영어로도 괜찮으니 어디서 찾으면 확률이 좀 높은지 아무 팁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
Care.com 이나 다른 웹사이트가 좀 있지 않던가요?
낫소는 그나마 퀸즈가 가까워서 괜찮을거 같은데 서폭, 그것도 혹시 좀 안쪽이시면 한국분은 찾기 쉽지 않겠네요ㅠ
아니면 데이케어 보내시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데이케어 HALF로 12시 까지 (제가 재택할때 일 할 시간이 필요해서) 하는데 이걸 FULL TIME + LATE PICK UP으로 해야할지도 생각 중입니다. 이러면 아마 영어가 더 빨리 붙게되고 하겠죠?
이게 봐주시는 분은 아무래도 풀타임을 선호하시고 해서요. 간호사같이 shift가 명확하신 분들은 다른 간호사랑 같이 nanny share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희도 여름 방학에 특히 필요 해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주변에 이웃(아는 사람) 자녀(고등 학생)들위주로 필요 한 경우만 불러 부탁 해요! 아는 사람 이라 그런지 신뢰가 가고 동네에서 멀지 않아 방문 하여 아이들 돌봐주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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