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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23] 발느린 늬우스 - RIP 지구

shilph | 2023.08.25 19:35: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의 대명사인 발늬를 올리는건 이제 일상이고요 'ㅅ')/
댓글도 다 쓰셨으면 이번 주에도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8월 31일까지 라이프마일을 타인에게 양도하면 115% 추가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수수료를 생각하면 사실상 마일당 1.3 센트에 구매하는 것과 같고요. 괜찮지만 아주 좋은 딜은 아니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는 10월 18일부터 BA와 Iberia 를 탑승할 경우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레비뉴에 비례해서 적립한다고 합니다. 기본은 1불당 5 마일이며, 등급에 따라 최대 120% 추가 적립 (총 11마일) 이 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카타르 항공은 올해 10월 30일부로 DOH-PHL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사실 간단한듯 합니다. 우선 AA 에서 얼마 전 JFK-DOH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대신 PHL-DOH 노선을 운항하겠다고 밝혔으며, 카타르는 JFK-DOH 노선을 하루 3회 운항하겠다고 밝혔으니 말이지요. 거기에 카타르는 아직 젯블루와 파트너쉽이라는 점도 있고요. 같은 원월드 소속사이니 승객들에게도 아주 큰 타격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없겠죠?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IHG 는 작년에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과 등급을 적용했지만, 여러가지로 등급 혜택 등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20박 달성 혹은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제공되는 조식 혜택이나,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이 특히 문제가 많았고요. 하지만 이제 적어도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은 제대로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를 포인트 숙박에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기타 단신

이제 급하게 스펜딩할 것이 생겨서 아멕스 카드를 만드실 경우, 수수료를 좀 내야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급한 이유로 카드를 급행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무료로 보내줬는데, 이제는 수수료를 받는다고 하네요. 급행이 아니면 1주일에서 열흘까지 걸리는데, 신청 후 바로 승인이 나서 카드 번호를 받지 못하면 카드를 연 보람도 없이 쌩돈이 나갈 것 같네요. 예전에는 큰돈 쓸거 있다고 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호갱님... 하면서 보내준다고 했는데 ㅠㅠ (Doctor of Credit)
 
웰스파고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카드 3종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마스터 카드인데 아직 이름 외에는 밝혀진게 없지만, PP 정보 페이지가 이전에 나왔으니 뭔가 큰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큰 기대는 안하게 되는게 웰스파고 답달까... 싶네요;;; (Doctor of Credit)
 
BoA 커스텀 캐쉬 리워드 카드의 3% 카테고리가 좀 더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주유소, 온라인 쇼핑, 식당, 여행, 약국, 집 수리, 총 6가지 항목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한데, 주유소 카테고리에 전기충전소가 추가되며, 온라인 쇼핑에 인터넷, 스트리밍, 케이블, 손전화기 서비스도 추가된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좋은 변화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야 뭐 이번 한 주도 뭔가 바쁘게 보냈는데 뭘했는지는 모르겠... ㅠㅠ 일하는 도중에 자꾸 다른 사람이 난입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부탁하거나 질문을 하는거 등등은 국룰인가봅니다 ㅠㅠ
 
지난 주말에는 복숭아 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백도보다 황도가 더 맛있더라고요. 물론 백도도 맛있지만, 황도 중에서도 저희가 주로 먹는 종이 있는데 역시 맛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물복파인데, 이 종이 물복에 최고거든요 ㅋㅋㅋ
이번 주말에는 반년 전에 잡은 캠핑을 갑니다. 북서부는 요즘 산불이라서 걱정이었는데, 새벽에 비가 급 쏟아져서 며칠 좀 나을듯 하네요. 잘하면 불 피우는 것도 가능할지도요?ㅇㅅㅇ???
 
이번 주는 별다른 늬우스는 없더라고요. IHG 소식이랑 AA 소식이 그나마 좀 이야기를 할 정도랄까요? 다들 애들 학교 돌아가기 전에 준비하느라 바쁜건지, 가을 준비로 바쁜건지 뭔지 최근은 좀 조용합니다. 아마도 뭔가 물밑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겠지만요. 올해 가기 전에 좋은 소식들이 좀 많이 들리도록 준비 중일까요? 아니면 개악을 준비 중일까요???
 
그러고보니 2023년도 벌써 2/3이 지나갔네요. 난 뭘했나... 싶은데 말입니다. 한거도 없이 시간만 잔뜩 흘러간 느낌이랄까요? 올해 가기 전에 해야할 일도 많은데 과연 다 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ㅜㅜ
물론 올해에도 러브라이브는 꼭 챙기고 있으니 그건 선방인걸지도요 'ㅅ')/ 무엇보다 올해는 충실하게 러브라이브가 잘 방영되어서 기쁘달까요 ㅜㅜ
지난 환일의 요하네는 챙겨보셨나요? 이번에는 라이라프스와 요하네의 이야기 였습니다. 점점 종영으로 다가가는데 라이라프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뭔가 또다른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듯한 그런 장면도 있었고요. 아직 풀리지 않은 누마즈의 미스테리는 어떻게 풀릴지 기대하면서 보게 되네요.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환일의 요하네 노래는 어떠신가요? 지난번 여자모임 때 삽입곡은 아직 못 올렸으니까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GIRLS!!" (가사 중 "모두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즐겁구나. 자연스레 넘쳐나오는 감정. 어제까지 느끼던 답답함, 단숨에 활짝 걷혀가네.")
 

애니메이션 삽입 버젼

풀버젼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좀 더 풍성한 머리머리 늬우스로 돌아오길 빌어봅니다 'ㅁ')/

주말 재미나게 보내세요 'ㅁ')/

 

 

 

 

 

 

 

 

 

 

 

 

 

 

 

 

 

 

 

 

 

 

 

 

 

 

 

 

 

 

 

 

 

 

 

 

 

 

 

 

 

 

 

 

 

 

 

 

 

 

 

 

 

 

 

 

 

 

 

긴 PS 는 이만 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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