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상대방 차가 후진하다가 저의 뒷범퍼를 충돌했는데요. 스크레치가 몇군데 났고 시간이 없어서 서로 보험정보만 교환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1시간후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상대방과실로 렌트카랑 정비소를 예약해줬는데.. 제 보험사에도 파일을 해야하는 건가요?
다이아님 차는 멈춰있던 상태인거죠? 그나마 깔끔하게 결론이 난거 같아 다행이네요. 상대방이 과실 인정하고 처리하기로 했으면 굳이 본인 보험사에 연락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 금액 이상 나오면 결국은 알려질 겁니다.
안하시고 해결하실 수 있으시면 안하시고 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데요.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의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차액을 보상받거나 더 받으내실 수 있겠죠.
보통 상대방 보험하고 직접 상대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왠만하면 안주려고 하기 때문이죠.
본인의 보험회사와 상대하면 상대적으로 좀 쉽게 진행되죠.
그래도 1시간 후에 렌트카, 정비소까지 해결되었으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비소는 지정된 정비소가 여러개이면 리뷰를 잘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전부 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곳을 가셔도 가능하시긴 할텐데 절차가 약간 복잡해질 겁니다.
않하셔도됩니다. 가장 깔끔한게 상대가 인정하고 상대보험으로 진행하는거니요..
글 쓴 거 날아가서 ㅠㅠ 간단히... 상대 과실 100인 경우에도 내 보험 할증 있을 수 있다, ㅇ혹은 그냥 있다, 이런 얘기 들었어요. 그냥 근거 없는 건 아닌 수준으로.(매우 잘 설명해주시는 분과 보험 관련 이것저것 상담하다가요).. 저도 똑같은 사고 있었거든요. ....... 전 다 받아놓고, 결국 그냥 관뒀었는데, 그러길 잘했다 했었던. 혹시 여력 되시면, 일 잘 처리되시고, 후기 올려주심 도움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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