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빌 컨트랙이어서 아직 몇개월 남아서 한국에 그냥 가지고 가서 에그로 다녔는데 구글 지도가 전철과 차로 검색하는것은 되는데 걸어서 찾는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비행기 모드로 해놔서 그런건가요?걸어서 되는게 안되니 너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이유 아시는분 계실까요?그리고 비행기 모드를 해지하면 전화요금 폭탄맞나요? 감사합니다.
셀폰에 있는 GPS들이 대부분 assisted GPS 라고 해서 셀폰 타워와 교신을 해야만 제대로 된 위치를 찾습니다.
비행기 모드에서는 그게 안되고요.
현재 위치를 찾는것을 못하고 헤맨다면 아마도 비행기모드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걸어가는 길찾기는 Google maps 한국에서 지원되지 않는기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보안상의 이유로 해외의 맵관련 앱(구글맵, 애플맵,etc)의 경우 한정적인 기능만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이 칼라파고스라고 비판받는 관련 아이템중 하나죠ㅠ
https://timzertravels.com/why-doesnt-google-maps-work-in-south-korea/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 쓰시는 게 편합니다. 지하철 도착시간, 몇 번 칸에서 내려와 최소도보인지도 알려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쓰려해도 구글은 네이버나 카카오에 비해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카카오맵으로 사용합니다.
구글지도는 한국에서 서비스가 잘 안됩니다.
한국 갈라파고스 문제입니다.
심지어 네이버 맵 조차도 최근에야 보행자 경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8' 이란게 무슨 뜻인가요?
갤럭시노트8 인것같습니다
이전 질문글들에도 피드백이 없으신데 공지 읽어주세요.
구글이랑 애플맵 한국에서는 모두 제대로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이 갈라파고스인게 아니라..한국에서 지도 서비스를 하려면 서버를 한국에 두어야 하는데 구글이나 애플이 절대 안하죠...
하지만 애플은 중국에다 서버를 두었죠...거기가 큰시장이다 보니.. 구글이야 밉보여서 장사를 못하는거구..
갈라파고스인 것도 맞는 것 같아요.. 너무 먼 갈라파고스나 마찬가지로 가까워도 .. 한국땅에 서버 있는 지도 아님 안됨! 인 거니 .. 전시국가의 원칙이 .. 갈라파고스화 ..해버린 ^^? 다른 국가들도 그 나라에 서버가 있어야만 지도 서비스가 가능한가요? (말씀주신 댓글대로라면 중국도 중국에 서버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한국은 정전중인 특수상황이라 지도같은 데이터는 보안 데이터라 그런거 같아요. 중국은 앱스토어도 중국내에서 구축하라고 해서 애플이 결국은 해준걸로 압니다
문제는 중국같은경우는 자국내에 설치된 서버의 모든 데이터 권한이 있다는거죠 ㅎ.
구글, 애플 모두 한국에 따로 지도 서버있습니다.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한국의 경우 가게들이 새로 생기고 없어지고 길이 만들어지고 상당히 자주 업데이트가 필요한데 그게 가장 잘 되는 지도는 네이버 지도입니다. 한글말고 다른 언어도 선택가능하고요. 시각적인 요소나 인터페이스 등은 카카오를 선호하셔서 쓰시더라도 최신 장소 정보는 네이버지도로 확인하고 가세요.
애플페이가 9년만에 들어간것만 봐도 갈라파고스가 맞죠. 이 와중에 한국내에서는 갤럭시워치로 삼성페이가 되지 않는다는요...
애플워치로 애플페이가 되는것을 보고 한국 소비자들이 허탈함을 많이 느끼고 있던데, 수많은 나라에서는 제법 오래전부터 사용 가능하던 기능인것조차 애플페이 들어오고 유튜브들이 공개하고 나서야 인지한 분들이 많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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