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근에 아틀란타로 이사왔습니다.Labor day weekend 가 와서 초 중 학생 아이들 데리고 어디로 여행을 해야 됐지 아이디어로 얻고자 문의를 합니다. 차로 5-6 까지는 운전 할수 있습니다. 플로리다는 현재 태풍 때문에 제외 해야 할꺼 같습니다. 또한 메리엇 본보이 숙박권 5 장을 한달안에 써야하는 상황인데 이것을 고려해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틀란타 내에서 호캉스 할 생각도 있는데 숙박권 쓸만한 괜찮은 호텔도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sheville, NC놀러가기도 좋고 플로리다는 파나마 씨티 데스틴 추천드려요. 거긴 태풍 피해 없을거에요. 근데 숙박권은 다음주꺼 자리가 있는데로 쓰셔야할거같은데요
에쉬빌 알아봐야겠네요!
플로리다 Destin 쪽은 태풍영향이 미미하고 아틀란타에서 그리 멀지않은걸로 알아요! 저도 labor day weekend에 destin/panama city beach 가려고 해서 계속 허리케인 트랙중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6시간이면 노려볼만 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데스틴 쪽이 이때 가면 물도 따뜻하고, 날씨도 덥지 않아서 딱 좋긴 합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레이버 데이 연휴에 데스틴 다녀오곤 했습니다. 주말이면 허리케인도 지나가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물놀이 하기엔 파도가 좀 셀 수 도 있긴 하겠네요. 플로리다 비치들이 허리케인 전후로 가면 근처 바 같은 곳들이 폭탄 세일을 하기도 하고, 취소된 방을 싸게 구할 수 있기도 해서 젊은 사람들한테는 매력적인 곳이 될 수 도 있는데, 가족들이 가기엔 좀 그럴 수 도 있죠...
애틀랜타 호캉스는 벅헤드에 있는 the whitley. 실내 풀 사이즈도 적당하고, 근처에서 식사 하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The Hotel at Avalon도 바로 아발론 몰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이것 저것 하기가 편하구요.
Atlanta Marriott Alpharetta는 가족단위 수영장 이용에 특화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추천해주신곳들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쉬빌 Nashville, TN은 어른들 취향이긴 한데, 음악들을 곳도 많고 술집도 많습니다.
마모스 동굴 Mammoth Cave, KY은 애틀랜타에서 6시간은 잡고 운전해야하는데 아주 큰 규모의 동굴이라 초/중 학생이라면 아마도 좋아할껍니다.
애틀란타로 처음 오셨으면 아무래도 스모키 Smoky mountain이나 사바나 Savannah가 무난합니다...
휴양 올 인 하시려면
남 쪽 으로 펜시콜라 비치 - 샌데스틴 - 파나마 비치 라인 따라서 쭉 찾아 보세요.
동 쪽으로는 찰스턴 + 서배나 하시거나 찰스턴 + 서배나 + 잭슨빌 또는 힐튼헤드 또는 머틀 비치 까지도 괜찮아요.
좀 멀리 나가 보실 생각도 있으시면
서남 쪽 으로
앨라배마 모빌 - 빌록시 - 걸프포트 - 뉴올리언스 까지 가고요.
북 쪽으로는 개틀린버그 (스모키 마운틴) 이 있습니다.
위의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Asheville (빌트모어 하우스) & Blue Ridge Parkway & 스모키 마운틴은 10월에 단풍이 절정일 때 가면 너무 멋집니다. 그 때를 위해서 세이브하셔도 되실듯..
Labor day weekend 에 짧게 다녀올 곳을 보신다면 2시간 거리에 있는 Chattanooga, TN 추천드려요. Ruby Falls (예약 필요), Rock City Gardens, The Passage, Tennessee Aquarium, Sculpture Fields at Montague Park 등 가볼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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