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텍사스에서 뉴욕가는 직항 젯블루를 두명 $500에 탔는데 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 세시간대기하다 결국 취소되어 내리게되었습니다.

카운터에 가기까지 두시간넘게 기다려 직원이 제시한 대체항공권이 다른도시로 택시를 타고가서 보스턴에서 트랜스퍼해서 뉴욕으로 가라는거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있어 그건불가능해 다른대체항공편을 물었는데 당장은 가능한 표가없다고 해서 환불하면 어떻게 되나하니 original payment form으로 전액(왕복금액)환불해준다고 직원이 말해 그렇게 진행하고 다음날 800불 UA로 뉴저지로가는 편도 항공권을 끊었습니다.

환불기다리다다 아무연락없어 연락해보니 두명160불 항공크레딧으로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자기네 카운터 직원이 실수한거라고 그게 가능하겠냐고 오히려 짜증을 내네요...Capital one travel에서 예약해 연락해보니 자기들은 해줄수있는게없다합니다.

VentureX 카드에 디스퓻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다른 경험이나 조언들 있으신지 여쭙니다. 참고로 다신 젯블루 쳐다도 안보려합니다. 항공사중 최악의 커스터머 서비스를 경험했네요.

추가. 젯블루에서 전화는 계속 상담도중끊아버려 와츠앱으로 연락했는데 환불은 해주는데 캐피탈원 트레블로 예약해서 저희가 얼마를 페이한줄몰라 얼마를 환불해줄지모르고 캐피탈원트레블로 연락하라네요. 진짜 이게뭔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