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도난으로 카드사 dispute를 넣었는데요. 750불짜리 아이폰입니다.
오늘 아마존에서 계정에 있는 다른 카드로 결제하겠으니 카드 뒷번호 2자리를 알려달라고 메일이 왔네요.
아마존 계정삭제 각오하고 진행하는데 purchase protection 을 썼어야했나 봅니다.
혹시 아마존 상대로 카드사 dispute 진행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도 끝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Amazon과 이야기는 충분히 하시고 dispute 진행하신 것인가요?
아마존 계정에서 다른 카드를 다 삭제하시면 아마존에서 결재할 방법이 없긴 할텐데, 그 이후에 아마존에서 어떤 조치를 더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이런 경우는 배송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맞을 것 같기는 한데, 그 또한 아마존에서 대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네. 배송은 아마존 Logistics에서 직접했구요. police report 제출하래서 했는데도 소용없었네요. 다른카드는 FSA 카드 한개 뿐이라 결재할 방법은 없을 듯 한데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도 어제 렌트카 때문에 소액은 무난하게 credit 받았습니다 (플랫), 그런데 금액이 커서요, purchase 프로텍션도 리밋이 있구요. 해결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dispute에 큰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Amazon 대응방식을 한번보고 여기서 안되면 Purchase protection 진행해야겠죠.
도난이라면, dispute 캔슬 하시고, purchase protection 하시는게 맞는데요.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전 가끔 purchase protection 하게 되면, 큰 문제 없이 다 받아 왔습니다. 도난 이면 police report 는 하셔야 될껍니다.
제 경우에는, police report 는 처음 해 보는 거라서, 은근히 부담이 됐었는데, 그냥 non-emergency line 전화 하니, 잘 알려줬습니다 (시골에 살아서, police 는 없고, county sheriff office 에 전화 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하는건지요. 다음날 직접 방문해서, 짧게 쓰고나서, 나중에 file 되고, file # 받아서, 아멕스에 보냈었습니다. 전 그때 낮에 배달 되었었는데 (사진이 있었습니다), 밤에 퇴근해서 집에 가니깐 없어져서요. 아멕스에서 돈 돌려 받고 (일주일도 안 걸렸던 기억 입니다), 아마존에서 다시 오더 했었습니다 (이때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도난이라고 추정하고 있는데요. 제 경우는 회사로 보냈는데 금요일 오후라 아무도 없어서 택배기사가 직접 서명하고 놔둔걸 누가 가져간 걸로 추정하고 있어요. 이 누군가가 택배기사일 수도 있고 물건놔둔 위치 보려고 사진달랬더니 사진도 없어서 일단 배송사 책임을 묻고 그 다음에 purchase protection 진행하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제가 사는 곳 택배관련 police report 는 온라인으로 가능해서 쉽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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