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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샌디에고 Hotel Indigo Gaslamp Quarter 프론 데스크 직원 싸가지..

toyy3326 | 2023.09.05 05:12: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어제 체크인하고 1박했습니다.

여태 호텔 매년 기본 4박 이상 다녀봤는데 이렇게 싸가지 없는 직원 처음봤습니다.
일단 IHG 회원이라 매년 받는 1 FREE NIGHT으로 갔구요. 예약했을때 체크인이 오후 3시라고 되있어서 맞춰서 갔었습니다.
그런데 흑인+아시안 혼혈 여자가 프론데스크 혼자 있었는데 홈페이지가 잘못된 시간이라고 방이 청소가 안되있다면서 4시 쯤 되니까 호텔 로비에 앉아있으라고했었습니다.
그래서 한시간째 기다리고있었는데 4시 15분이 되도 안부르길래 직접 카운터를 갔었는데 보니까 줄도 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준비 됐냐고 물어봤는데 기다리라고 하면서 다음 손님을 또 받더라구요. 여기서 빡침.. 
그리고 옆에 있는데도 또 다음 손님을 받더라는... 여기서 부터는 진짜 열받아서...
그담에 겨우 우리를 받고는 12층 중에 2층 제일 낮은층을 주고 IHG크레딧 카드도 꽂아놓고,, 나중에 끝나고 돌려주지도 않길래... 
지갑을 확인하고 없는거 알고 다시 가서 받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예약할때 이메일로 28불 FEE를 호텔에 내야했는데 그 안에 10불은 푸드 음료 크레딧을 준다고 했고 물 2병도 준다고했었는데 체크인할때 그 직원은 아무 말도 안해준것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핸드폰으로 이 호텔 체크인 리뷰 점수 남기라고 메세지가 와서 1-5점 점수 메겨달라길래 1을 눌렀더니... 바로 그 직원이 방으로 전화가 왔다는... 영어가 안되서 제 딸이 받았는데 점수 1점준거 봤는데 불편한거 있냐 물어보길래, 딸이 크레딧 10불 얘기도 안해줬다고 그러니까 내려오라길래 갔더니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설명 하나 없이  종이 한장 주면서 읽어보라고  끝...
 
IHG 본사에 제 딸이 장문에 컴플레인 이메일을 보내긴했습니다. 
이렇게 싸가지 없는 호텔 직원 살다 살다 처음봤습니다. 
그 호텔 가지 마시길..
 그리고 다운타운에 있어서 밤새 길거리 사람들 왔다갔다 소리 다 들리고 잠도 제대로 못잤구요. 파킹비도 샌디에고 왠만한 호텔중에 젤 비쌉니다 .58불에 발렛 파킹 on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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