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얏 개인카드 사인업이 오르길 마냥 기다리고 있는 memories입니다. ^^;
좀아까 Chase needs your opinions in this important survey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주된 내용이 하얏카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드라서 무려 30분에 걸친 서베이를 좀 아까 끝냈습니다. (휴~)
덤으로 아마존 10불 코드도 주네요.. ^^; 600명 채우면 끝나는 Surney라고 했는데 그 안에 들었나봅니다. ㅎㅎ
암튼 내용인 즉슨... 높은 연회비의 하얏 카드에 대한건데요. 정말 흥미로운 benefit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걸 적어보면요...
* 하얏 숙박시 4 or 5배 포인트 적립
* 매분기별 해당 카테고리에 2 or 3배 포인트 적립
* 매년 10 QN 제공
* 일반 숙박권 2개 조합해서 Cat 1-8호텔에 사용 가능
* 숙박권을 상위 cat 호텔용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5000 포인트)
* 다양한 규모의 하얏 호텔 크레딧 (약 50-150불선)
* 다양하 규모의 하얏 리조트 크레딧 (약 100-250불선)
* Inclusive Collectrion Resort 1박 구입시 두번째 숙박 무료 (포인트 해당인진 모름)
* Inclusive Collectrion Resort에서 4 연박 구입시 4번째 무료 (포인트 해당인진 모름)
* 매년 숙박권 제공 Cat 1-5 or Cat 1-4
* 5000포인트로 숙박권 유효기간 1년 연장 (아마 숙박권 2장 합치기 위한 옵션이 아닐까 합니다)
* Explorist Tier 제공
* 연회비는 250, 350, or 450불...
이정도네요..ㅎㅎ 제 기억력의 한계가..-_-;;
저는 특히 10QN이랑 FNA upgrade가 맘에 드네요...
ㅎㅎ 암튼 개인카드 처닝 계획 중인데 올해 안에 괜찮은 싸인업과 함께 꼭 나왔으면 합니다.
체이스 프리즈~~~~
추신> 위의 혜택을 다준다는건 아니구요. 몇개의 조합으로 나왔었습니다. 연회비에 따라 조합도 달라지구요.
전, 1-4 숙박권 합쳐서 더 높은 CAT 숙박 해주는 것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기에 있는 것들 중에, 몇가지를 선택해서 주는 방식이 될 것 같지만 - 전체적으로 연회비를 더 내더라도 충분히 소지할 만한 카드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그러게요 숙박권이 많이 생기기 힘든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처럼 전체적인 차감이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좋은 옵션인건 확실합니다. 올해 안에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
free night 1~4 가 아니라 cat 1~5인게 신기하네요. 드디어 cat 1-4 조정하는건가.
글로벌리스트 주면 바로 만듭니다 ㅎㅎ
10박 QN 주고 매년 SUA 1장씩만 줘도 바로 ㄱㄱ 각일텐데요 ㅎㅎ
잘 모르니까 나중에 대문이나 게시판에 plain Korean 으로 정리되면 읽어보겠습니다
한글로 정리해드렸습니다.
이카드가 필요합니다.
언제나올지 궁금하네용
연말이 대목이니 그전에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희망이었습니다..ㅎㅎ
무조건 무언가 더 나오면 환영합니다. 사실 하얏트는 힐튼/메리엇에 비하면 카드가 좀 약하단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저도 무조건 환영입니다~! 연회비 250불짜리이던 450불짜리이던 옵션이 늘어나는건 좋은듯합니다.
개인카드 안그래도 새거 만들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오면 바로 만들어야겠네요.
예상하기로는... chase면 릿츠러럼 PP 붙은 visa infinte로 나오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하얏이 지금 호텔 브랜드 로열티 프로그램 지형도에서, 이 시점에 갑자기 로열티 카드로 글로벌리스트를 풀어버리면 정말 희대의 삽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쪽 방향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쪽 접근을 한다면 차라리 10월 말 11월 초에 내고 올해 qn x2를 순간적으로 풀거같기도 하네요)
글리에 비해 익스가 갖는 이점이 있나요? 사실상 글리까지는 큰 이점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맞습니다. Explorist는 Discoverist 보다 업글은 잘해준다곤 하지만 솔직히 별 의미가 없긴합니다.
연회비 550에 글리(GoH 불가능), Cat 1-5 숙박권 한장, 숙박권+포인트로 상위 Cat 가능 이정도면 코브랜드 레벨에서 굉장히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텔 크레딧이나 에어 크레딧 없이요. 일단 글리로 호텔 크레딧하고 GoH 를 제한적으로 만들어서 카드없이 글리 달성하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점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하얏이 멤버십 로열티나 포인트 차감이 타 브랜드에 비해 좋긴 하지만 힐튼이나 매리엇에 비해 호텔 수가 작은 편이라 550에 저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도 600명 다 안찼나봐요. 저도 방금 설문조사 했는데 10불 기카 받았네요. 설문이 길고 구분도 잘 안가는 비슷한 카드들 계속 보여줘서 좀 지루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비교해서 보여주는 카드들 보니깐 저 모든 혜택을 다 가진 카드가 아니라, 일부 가진 카드들을 자꾸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연회비 450불 이상을 줄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카드는 안보였습니다.. 연회비 250불이나 350불짜리 옵션 중에서는 고민되는 카드들이 좀 있었고요..
오 서베이가 길어서 끝까지마친 사람들이 많이 없었나보군요. ㅎㅎ 저도 몇번 포기할뻔...^^; 저도 연회비 450불은 좀 과하다고 생각됐구요. 주로 250불 짜리중에 10QN 주는걸 선택했었습니다. ^^
저는 이 서베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언제쯤 저한테 이런게 오려나 싶네요 ㅎㅎ
저는 뒤늦게 정크폴더에서 찾았어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앗.. 찾아가보았지만 없네요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앗 아쉽네요 ㅠㅠ
다른 요인으로는.. 아마 하얏 카드 열심히 쓰던경우에 보내주던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동안 사정상 새 카드를 못 만들어서 (최근에 힐튼 NLL 달리기 전까지) 그냥 생활비 대부분을 하얏카드에 몰빵해서 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서베이가 온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새 카드 못만들었다 하고 제 엑셀 시트 보니깐 그래도 10/24 입니다 흙흙 ㅠㅠ
ㅋㅋ 전 하얏카드 개인, 비지니스 둘다 열심히 쓰는데 설문조사가 안오네요! 뭔가 의견 개진하고싶은 마음인데 아쉽네요 ㅋㅋ
오 스팸에 찾아보니 저도 있었네요.
10qn, 70-80-90박 달성시 milestone 두배 적립, 숙박권에 추가 포인트 더해서 상위 호텔에 머물 수 있는 옵션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FIND experience credit, gym credit등은 정말 쓸데 없다고 느꼈어요.
만약에 explorist + 10 QN을 보너스로 받는다면
20 QN만 더하면 Globalist 가능한 건가요?
이거 나와도 오이사 땜에... ㅠㅠ
매리엇 처럼 아멕스에서 나오는건... 안되나요..
저도 아멕스에서 나오길 바랬는데 체이스로 결정난듯 합니다.
이건 푸념이지만 지금 하얏트 카드는 완전 계륵된 것 같아요... 코로나 지나고 카테고리가 다 올라가면서 갈만한 데 cat.4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카드 없앨까 고민중입니다.
구카드 신카드 합쳐서 15 QN 줄까요?
일단 다른걸 떠나서 이 게시글 자체가 꾸준히 토잉되는거 자체가 일단.... 마케팅,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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