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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아직 해결안됨)뉴저지 anchor rebate 아직도 못받앗어요. 아무리 전화를 해도 이메일을해도 소용이 없어요

나이팅게일 | 2023.09.12 08:34: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오늘 1시간거리를 비를뚫고..기침하고 콧물하는 아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in person으로 해결하러갔어요..짜증은 났지만 그래도 오늘은 다 해결되리라..그래 이왕이렇게된거 간김에 2020년도것도하자! 하고 갔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어의없는말을 들었어요..

전 2016년에 집을사고 아무것도 한게 없거든요?( ex리파이넨스 ) 근데 2018년도에 누군가 다른사람이 제집에 같이 명의를 올렷다네요? 지분이 있다는데 이게 가능한말일까요? 저 없이 온라인으로 그런걸 할수도 있나요? 이름을 알려주는데 어떤 미쿡여자이름이엇습니다. 저언혀 모르는 이름이엇어요

 

상담원말로는 지금제가 할수있는건없다네요..자기들이 알아보고 연락주겟다고 기다리라고요..제가 이틀전에 새로 뽑아간 디드엔 내이름뿐인데? 자 봐봐 하니 그건 2016년꺼로햇으니 그렇지..이러는데 전 잘 이해가...ㅜ.ㅜ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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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런것까지 아시는분이 있을라고...그래도 혹시한번..하고 글올릴때마다 마모님들이 신선처럼 뙁 하고 답을주셔서 이번에도 조언을 구해봅니다.

 

뉴저지에서 작년에 2019년당시 집이 있거나 렌트를 햇거나 집텍스를 냇으면 주는 anchor이라고 부르는 home rebate 이 있엇어요. 편지로 아이디를 보냇다던데 못받은사람들은( 대부분 멀티유닛분들) 페이퍼로 어플라이를 하라해서 2월에 햇어요. House deed를 동봉하라해서 그렇게 햇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3월에서 5월에 rebate을 받은것 같더군요.

 

1)6월-첫전화

난 페이퍼고 여긴 미쿡이니까 하고 한달 더 기다리고 전화햇어요. 1시간 기다려서 받은직원은 친절햇어요. 먼박스에서 제 서류를 찾앗다 하며 좋아? 하더군요..그래서 디드도 받앗어? ( 페이퍼신청시 같이 보내라햇어요) 하니 급당황 하고는 15분동안 홀드를 시켯어요. 그러곤 나타나 디드도 찾앗다 !!!하며 또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요 잊어버렷나본데 찾아줫으니 고마워하며 전화끊엇어요. "지금 컴터로 어플라이해주께. 앞으로 4주에서 8주 걸릴수도있어. 웹사이트 status에서 보일꺼야" 햇지만 해결만 되면..암요 기다릴수있음!!!

 

2) 8월 초

웹사이트에 아-----------무런 변화도 없길래..전화 또 걸어요..이번엔 이메일도 같이 썻어요. 혹시 내 application status알수있으까? 햇더니 "좀만 더 기다려봐 곧 어플리케이션 접수 시작(엥??)해주께. " 라고하네요..그때 착하고 쓸데없이 솔직햇던 그 언니가 실수로 어프ㄹ라이 해주는걸 잊어먹엇구나 하고 속상햇지만..사람이 하는일이니깐요..미쿡에 살다보니 기다림엔 익숙합니다( 해결만 된다면야!)

 

3)9월초에 두둥 드디어 status체크가 되네요 아니근데 

"Our records indicate that you are not eligible for an ANCHOR Benefit based on information provided to this office."

 

또 전화를 햇죠. 뭐가 문제냐니 house deed가 다른사람이름이라네요 ?? 엉? 몇번을 계속 디드엔 이름이 다르다.하네요

"확실해? 너 내 디드 가지고있어? "

......(노 대답)

"웽? 내디드고 내 주소 확실해? "

.....(또 노 대답) 

"전에 내 디드 잃어버렷다햇어. 거기 진짜 내 디드있어?"

그러더니 "잠깐"하고 사라집니다..

15분만에 나타난 직원이 "다 괜찮아 좀만 더 기다리면될꺼래" 하네요..

제가 그랫어요. 디드 다시 보내준다고. 그랫더니 노노 괜찮다 다 해결됫다.. 해서 믿엇건만...!!!결론은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어요. 

 

이메일은 아예노답이구요..답답해서 아니 진짜 디드에 딴사람 이름인가? 해서 다시떼봣지만 제이름 맞구요..

이제 제가 어떻할까요?

 

 

1) 페이스북으로 뉴저지 텍스당담 왠지 ceo 같은? 여자분께 dm 

2) 또 전화. 1시간 기다리고 대답도 "좀더 기다려" 겟지만 별수있나 하면서 ㅜ.ㅜ

3) 또 이메일. 14일안에 뭔답이듯 답장할께라고 자동응답까지 보내놓고 노대답인이멜( 증거라도 되니)

4) 찾아간다. 트랜톤! 이라네요 1시간거린데 가도 만나줄진 모르지만 서류 다들고 찾아가볼까요? 

 

사실 이런일엔 이력이 낫다 생각했는데..벽보고 얘기하는 좌절감은  완전히 익숙해지지않네요..(근데 이 와중에 멀 건들여서 내 글씨는 왜 파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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