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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경유 여행, 미니애폴리스 + LA

오하이오 | 2023.09.13 05:24: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집으로 가는 오랜 길(ICN-NRT-HND-MSP-LAX-CMH,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49526 )에 거쳤던 곳을 조금 더 자세하게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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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MN) 경유 9시간, 전철 타고 공항에서 시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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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다시 버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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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조각공원(Minneapolis Sculpture Garden)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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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맞아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오하이오주립대(OSU) 출신이라 더 친숙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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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들어가는 길 끝에 보이는 '수저다리와 체리(Spoonbridge and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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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사진을 보고 마음에 품어두고 있다가 보게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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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를 3호 손에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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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다리가 있는 호숫가에 그대로 앉아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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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찾아간 곳, 한동안 그대로 수다를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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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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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나선 공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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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작가들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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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며 토니 스미스(Tony Smith) 작품이 만든 그늘에 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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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Mark di Suvero) 작품에 올라 그네를 타듯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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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의자에 앉아 또 다른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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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듯 말듯 한 작품의 유리를 마주하고 서로를 흉내 내며 노는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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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과 태어난 연도, 제작 연도와 소유권과 출처 등이 적힌 작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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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둘러보고 꽃과 풀이 있는 자리에서 노닥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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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때는 육교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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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착한 시내 벽에 큰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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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미니애폴리스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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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를 떠나 L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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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 평점 높은 집을 찾아 아침을. 맛도 좋고, 인심 좋고 밝게 일하는 분위기도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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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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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찍자고 고른 스타는 개구리 커밋(kermit the frog), 나는 '로드 맥큐언( https://www.milemoa.com/bbs/board/5348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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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걸어 할리우드 표지가 잘 보이는 곳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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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숙소로 돌아가는 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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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한글 적힌 큰 교회를 보면서 '역시 LA다'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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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빠진 '호텔방 가족사진' 찍고, 다음날 LA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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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콜럼버스 공항, 또 보는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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