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지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마모를 만나고 (2017년말쯤에) 2019년에 가입이된듯? 하고 열심히 마모님들 따라했었죠. 어떤건 이해가 어렵고 어떤건 내가 하기 너무 난이도가 높았던 따라해보지 못해 아까운 정보들도 있었지만, 나름 행복하게 코로나 이후 21년에 3번 22년에 3번 23년에 2번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내돈으로 가려고 했다면 꿈도 못꿀 일들을 다 이루어 내어 너무 행복했지요. -- 여기서 각설하고...
P2 께서 첫직장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저는 아리조나로 이사를 결정했어요. 챈들러 또는 길버트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격이 2-3년전보다 훨~ 많이 올라서 조금 황당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리조나는 전갈이 많이 나온다는거 ? 뱀이 있다는거? ㅠㅡㅠ 무진장 덥다는것 ㅠㅠ 하와이에서 오래 살았지만 아리조나 더위는 살인적이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벌써 부터 겁먹고 있습니다.
아리조나에 계신분들 많은 조언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미국살이중 인생의 절반이 하와이였다가 떠나려고 하니
설레임반 두려움반 ... 벌써부터 가슴이 뛰네요.
10월초에 아리조나 구경갑니다 ^^*
10월이 넘어가면, 내년 2-3월까진 더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한국 봄가을 날씨가 쭉 이어진다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합니다.
그래도 하와이 날씨보단 부족한 점 있을것 같습니다만... 여름이 쪼금(?!) 더운것 말고는 지낼만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완전 여름만 지나면 쾌청하다고 주어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날씨가 가을인데 무더운 여름을 견디고 즐거운 가을을 느끼면 좋겠어요! 많은 지도? 편달 미리 예약합니다 !! 많이 도와주세요!
이미 찾아보셨겠지만, 몇몇 최신 글타래 댓글들에 정보가 많아서 링크를 물고 왔습니다.
1. "애리조나 피닉스 이주 질문입니다" (2020) https://www.milemoa.com/bbs/board/8165997
2. "피닉스 vs 피츠버그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2022) https://www.milemoa.com/bbs/board/9556202
3. "피닉스 이사 / 학군: Chandler, Gilbert, Ahwatukee, Tempe?" (2023) https://www.milemoa.com/bbs/board/9913454
4. "한국 식당 추천 피닉스 맛집 꼭 봐야 할 곳 알려주세요" (2019) https://www.milemoa.com/bbs/board/6436289
이외에 "아리조나 타임즈"나 "아리조나 코리아 포스트" 웹사이트들 업소록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Welcome to Arizona!
네네 몇개는 제가 찾아보았던거지만 다시 한번 더 볼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애리조나에 오시는걸 환영합니다~ 개인적의견으론 자녀가 학교를 다니신다면 아직까지는 학군이 챈들러가 낫지않나 싶습니다. 얼마전에 하와이 다녀왔는데 반갑습니다ㅎㅎ
아 하와이 다녀가셨군요! 저는 거의 인생에 반이상이 하와이였기에 이제는 좀 사실 지겹습니다 ㅠㅠ
내년 5월지나면 고딩이될텐데 공립으로 가야하나 사립으로 가야하나 그것도 모르겠네요... 본인이 공부할 의지가 있으면 사립으로 보내고 싶기는 하고.... ㅠㅠ 챈들러 basha?가 눈에 많이 띄기는합니다. 챈들러 또는 길버트란 도시를 정했지만 정작 어디 학교쪽으로 가야할지는 모르겠어요. 많은 지도자랍니다 ㅋ 믿씁니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용~
제 바로 뒷집 이웃이 애리조나에서 이사오신분인데..
바이널펜스가 신기하다고... 애리조나에서는 씨멘트 담장아니면 나무담장밖에 못하는데 여기는 바이널로 하는거 보고 신기하다고 하네요..
바이널로 하면 다 녹아내린다고 ㅎㄷㄷ...
이런 얘기들으면 아리조나 더위 벌써 무서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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