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10/02/2023
오늘 보니 아멕스 오퍼에 TicketSmart 들어와 있는데요. 전 이 사이트에 개인적인 경험이나 반감은 없습니다만 TicketMaster랑 혼동했었습니다. 부디 티켓마스터랑 혼란 없기 바라는 마음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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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면에선 나름 철두철미하다 했는데 체이스랑 TicketSmarter에 당했습니다.
얼마전 딸레미 공연 가고 싶다 하여 표 알아보던 중 그 표가 마침 TicketMaster에서 팔고, 체이스 10%돌려주는 오퍼도 들어왔겠다.
신나게 결재했습니다. 물론 최근 비즈 카드 몇장 열어서 스펜딩할 카드가 있음에도 체이스 오퍼 들어온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근데 며칠이 지나도 체이스 오퍼 크레딧이 안들어오더군요. 이상하다 하여 다시 확인해보니,,,
이 오퍼가 TicketMaster가 아니라 TicketSmater였네요. 헉,,, 홍길동을 홍동길로 바꿔놓고 하는 것 같아 기분 상했지만,,,
다 제가 더 Smart하게 Master하지 못한 탓인걸 어쩌겠습니다. 여러분은 속지 마셔요. ㅜㅜ
ㅜㅜ 속상하네요. 정말 교묘한 이름이네요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나름 충격이,,, 제가 바보였어요 ㅜㅜ
타이포인줄... ㅠㅜ
저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교묘하네요 ㅎㅎ 저도 가끔 당하는데 10-20%돌려준다고 해놓고 maximum이 얼마 안되는 경우가...-_-
ㅠㅠ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아멕스 오퍼로 당했어요. 스펜딩하는 카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멕스로 결제했는데 알고보니 ticketsmarter...
아하하,, 당한 사람이 저 혼자가 아니었네요. 위로해드립니다 ㅜㅜ
이쯤되면 ticketsmarter는 ticketmaster에서 차린 회사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https://www.reddit.com/r/Ticketmaster/comments/cdo2bh/ticketsmarter/
반대로 낚인 사람들도 많네요. 마스터에서 산줄 알고 봤더니 스마터인데 스마터는 좀 이상한데라 아예 표를 못받았다고..
이게 레딧에 있을정도면 이 회사 좀 문제 있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랑 스타스벅스 이정도 차이인데 참 너무하네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비슷하게 아멕스의 expedia offer를 expedia.com/amex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expedia.com에서 결제를 해서 보너스를 못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상담원과 이야기를 했는데, 뒤에 amex가 있는 링크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 몰랐다고 했더니 offer를 적용시켜 주더라고요.
이것도 케바켄것 같아요. 대부분의 오퍼는 amex링크로 안들어가도 되는데 특정 프로모는 사이트 통해야 하구요. 예전에 또 어이없던 경우는 꼭 실물카드를 사용해야 오퍼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식당에서 apple pay로 했더니 그건 적용이 안된다고 한 적도 있어요.
이번분기 프리덤 카테고리에 포함되어있던데 아쉽네요 ㅠㅠ
이건 말을 안해주셨어도,,, ㅜㅜ
이런경우 정말 많아요. 그래도 이정도는 양반(?)이다 싶은게 낱말 하나다 다르니까요. 오타를 이용한 인터넷주소도 그렇고, 심지어 전화번호 하나 잘못 눌렀는데도 태연하게 받아선 자기 장사하는 곳도 있었어요. 10%면 여러모로 아쉽겠네요. 대신 따님이 공연 두배 세배로 즐겁게 봐서 손해를 만회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이건 뭐 그 사람들이 속인건 아니고 잘 헛갈리게 해 놓은거니 제가 잘못한거죠 ㅎㅎ 10% 더 재밌게 즐기면 된거라 정신승리하려고 합니다.
어이구 ㅠㅠ 아멕스 오퍼도 와인 시리즈 뭐가 그리 많은지...ㅋㅋ
맞아요. 와인 오퍼도 진짜 많아요. 비슷한 이름도 많구요. 근데 아멕스 와인 오퍼는 신중하게 보셔요. 예전에 WSJ Wine에서 오퍼 이용해서 두박스나 샀는데요. 개인적인 평이지만 요리용 말고는 못먹을 정도로 별로였어요.
그냥....내용과 상관없는 글인데요.
미래에 업데이트를 하셨네요. ^^
그로서리에 가면 항상 전단지에 나와있는 제품명과, 선반에 달려있는 금액, 상품명을 자세히 살펴야 하는 상황이 있죠.
아주 약간의 제품명이 다른데, 혹은 용량이 다른데 그 상품은 세일 상품이 아닌 경우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런 경우와 연장선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눈썰미 없는 사람은 항상 속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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