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라스베가스 현황입니다.

 

MyVegas로 MGM 계열 아리아 호텔 2박

P1, P2 각각 1박씩 (10만 x 2) 예약했습니다.

 

1. 모바일 체크인은 그때까지도 불가능

2. 줄서서 체크인 했는데 20분 정도 소요.

 

3. 벨라지오 호텔 조식, 중식 뷔페가 하나로

합쳐져 브런치로 바뀌면서 가격 상승.  

MyVegas 쿠폰으로 2 for 1 가능. 5살까지 무료.

(평일 브런치: $45, 주말 브런치 $50,

평일 디너 $67~70, 주말 디너 $80)

 

4. 바카날 뷔페 가격 상승 (브런치 $65, 디너 $85)

5. 윈호텔(앙코르), 베니시안(팔라조) 유료파킹 전환

6. SeaQuest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별로. 비추천.

7. MGM 해킹사태로 MyVegas 상품 여유가 많은 편.

(베가스 여행 안 가거나 켄슬하는 사람들이 많은 분위기..)

 

아리아 호텔의 경우 예약 시스템이 꼬였는지(?)

게임플레이 없는 하얏트 매칭으로 받은 골드 &

마이베가스 포인트 예약했음에도 사전 룸 업글이

되서 일반룸 -> 마운틴 뷰코너 스윗으로 받았고

24시간 아리아 호텔 라운지 이용 가능했습니다. 

 

원래는 첫날만 룸업글이었는데 둘쨋날도 그냥

같은 방에 있으라고 무료 업글이라고 하더니

체크아웃 후 업그레이드 피가 1박당 $150, 그리고 

리조트피가 부과가 되서 전화를 했더니 리조트피는

리펀 되지만 업글비용은 사인을 해서 안 된다...

 

이러더니 나중에 카드로 업글비용과 리조트 피

모두 리펀이 들어와 있더군요.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시스템 자체가 정상은 아닌 거 같습니다. 

게임도 안 해서 포인트도 없는데 사전 룸 업글에

라운지까지 이용가능했다는 건....

 

MGM 계열 특히 MyVegas 이용해서 체크인 하시는

분들은 마지막 체크아웃할때 인보이스 꼭 확인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