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기준으로 호텔딜이 추가됐습니다. 글 제일 아래를 확인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00191

위 글이 좀 일찍올라오면서 많은분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것같아 다시 리마인드차 올립니다. 

해당 글의 댓글에서도 좀 소개가 됐지만, 시간 많고 Digital nomad 할수 있는 '캐피탈 원 카드' 소지자는 1년 여행 세우기 좋은, 사실상 에러페어 수준의 행사입니다.

 

1. 사실상 돈을 엄청 푸는 이벤트

기본적으로 마케팅비를 엄청 쓰는 이벤트입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destination으로 가는 항공편 편도/왕복/멀티시티 발권이 포함되기만 하면 

'허들'없이 그냥 최종금액에서 빠집니다. 출발 국가도 도시도 상관없이 그냥 그 도시로 가는 편도 세그먼트 하나만 들어있으면 달러표시된 만큼 차감됩니다. 

만약 항공권 금액이 할인금액보다 낮을경우엔, 사실상 본인이 내는 돈은 없습니다. 

 

2. 계정당 각각 도시 행사 한번씩 사용 가능합니다. 

모든 도시 중 하나를 고를 필요 없이 소진되지 않은 한 사용 가능합니다. 로마 항공권 100달러 할인을 쓰고 나서도 오스틴가는 항공 50달러 할인 또 쓸수 있습니다. 

 

3. 최대 효율을 위해선 미국 국내선 편도가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국내선 왕복은 편도 2배정로 나오기 때문에 딱히 돈 쓰지 않으면서도 혹시 모를 여행을 사두고 싶으면 편도만 사두셔도 됩니다. 

구글 플라잇으로 적당한 날짜를 확인한 뒤, 본인이 있는 도시에서 이벤트 하는 도시, 예를들어 포틀랜드가 50달러정도에 나오면, 

현재 포틀랜드 항공권 50달러 할인이라 실제 결제하는 금액이 없이 항공권을 구매 가능합니다. 

 

4. 미국외 사용도 가능합니다. (시작도시가 미국일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아시아 도시가 서울, 도쿄, 싱가폴, 방콕 등이 보이는데 예를들어

서울-도쿄 편도(도쿄 200달러 할인)를 사고 도쿄-싱가폴(150달러 할인), 그리고 싱가폴-서울 (150달러 할인) 세개를 엮으면 크게 돈 안들이고 구매 가능합니다. 

다행히도 캐피탈원 트래블에선 아시아나,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 저가항공인 에어부산, 젯스타, 스쿠트 항공 등등 다 뜨기때문에 예약 가능합니다. 

 

5. 시간되시면 미국 도시 여행도 계획해보세요. 

현재 기준 다양한 미국 도시들이 50달러 할인중이니

본인 도시->샌 안토니오 (50달러할인), 샌안토니오->오스틴 (50달러 할인), 오스틴->포틀랜드 (50달러 할인) 등등으로 Digital nomad 생활 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유럽 도시들도 행사하는 곳 골라서 여행할수도 있겠죠. 

 

6. 서울호텔 40%나 다른 행사들도 있지만 카약이랑 비교하거나 공식홈이랑 비교하면 다른곳보다 조금 더 가격이 높네요. price match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결제하기 전에 호텔은 꼭 비교해보세요. 

 

벤처x 고객이면 사실상 여행 몇개 결제하면 연회비는 금방 다 빠질것같습니다. 

(사실상 돈은 돈대로 엄청 쓰는데 바이럴도 안되는거 보면 캐피탈원은 마케팅 팀부터 바꿔야 할것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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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일 저녁 기준-많은분들이 이제 예약을 시작하면서 항공딜 총 40개 destination에서 현재 28개 destination만 보이는데, 24시간 내 취소가능 규정때문에 사람들이 취소를 자주 하는지 오퍼들이 소진됐다 다시 나타났다 자주 합니다. 오늘 안보이시면 내일 또 확인해보세요. 오늘 오후에도 방콕200달러 할인이 없어졌다가 몇시간 뒤에 다시 생기고 또 없어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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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오후 기준으로 호텔딜들이 추가됐습니다. 그것도 40% 할인 딜들이 추가됐으니 아래 도시들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분들 중 별다른 호텔티어가 없거나 싼 호텔에서 묶고 싶을경우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적당히 최대효율은 450달러정도에 맞춰서 택스포함 기준 500달러를 채워 200달러 다 할인받는것입니다. 

또는 특정 도시의 경우 Amex FHR처럼 캡원 'Premier' 가능 호텔이 있습니다. 100달러 크레딧에 2명 조식포함이니 거기에 추가 40%도 나쁘지 않습니다.

캡원 사이트에서 호텔결제의 경우 10배 마일적립인 것도 참고하세요. 

 

40% 할인 (최대 200달러 할인)

더블린(아일랜드), 교토(일본), 산후안(푸에르토 리코), 발리(인도네시아), 파크시티(유타-미국), 잭슨 홀 (와이오밍-미국), 산티아고(칠레), 몰디브, 암스테르담(네덜란드), 호놀룰루(하와이-미국), 포틀랜드(메인-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