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I Level Explained (2022. March) | Lower QCI is better : r/NoContract (reddit.com)
[Question] What QCI level is Visible+? : r/Visible (reddit.com)
레딧 출저 글 입니다.
QCI라고 해서
데이터 처리 우선순위를 두는 지표 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보통 낮은 숫자 일 수록 높은 처리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듯, 버라이즌의 de-prioritization 은 정말 치사할 정도로 너무 차별이 심하네요.
최근에 비저블 에서 티모바일 프리페이드 로 옮겼는데, 옮긴 이유가 사실 5G 커버리지가 미국에서 제일 많이 깔려 있고, 의외로 버라이즌의 5G 망이 제일 빈약하다고 하더군요. (미국 남바 완 통신사라고 하던데 mmWave 에만 신경을 쓰느라 mid & lower bandwidth 5G 망을 까는데에는 소홀히 했나봅니다. 아니면 LTE망이 워낙 막강하니 좀 느긋 한걸지도요)
그래서 옮겼는데 일단 제가 사용하는 환경 반경에서는 5G 커버리지가 진짜 좋긴 합니다. 좀 더 써보긴 해야할거 같긴한데 집에서 600Mbps 의 속도가 나오더라고요.
아무튼, 커버리지 때문에 비저블에서 티모바일 프리페이드로 옮겼는데, 티모바일은 데이터 처리 우선순위 마저도 post-paid랑 pre-paid를 구분하지 않고 높은 순위로 설정을 해 주네요.
버라이즌 자사의 프리페이드랑 MVNO는 차별을 두지 않는 반면, 티모바일은 자사 프리페이드랑 MVNO 간의 차이를 두는 편 인 것 같구요.
흥미로운것은 AT&T 의 경우에는 자사 프리페이드의 우선순위가 MVNO인 크리켓 보다 후 순위에 있습니다.
비저블+는 버라이즌 프리페이드랑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맞는 것 같구요. 그렇다면 굳이 비싼 버라이즌 프리페이드를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폰 플랜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자료네요. 생각보다 group이 크게 되어있군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티모빌 프리페이드 지난 2년간 쓰면서 시그널 강도나 커버리지 이슈가 거의 없었다고 느끼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Mint도 티모빌 MVNO로 보면 되겠지요 (메트로와 같은 레벨)
Tmobile 만만세군요.
$10 플랜도 꽤 쓸만하더군요.
비저블 플러스 요금제 쓸때 덴버공항에서 5GUW로 2,000 Mbps 찍히는거 보고 놀랐었는데, 샌디에고나 뉴욕에서 안테나는 5GUW로 뜨더라도 10Mbps 미만으로 뜨는거 보면 좀 답답하긴 하더라고요. 버라이즌이면 좀 다를까 싶었는데 프리페이드 플랜 사용하던 친구도 비저블 플러스 안되는데서는 똑같이 안되는거 보면 버라이즌은 포스트 페이드로 가야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대도시에서 티모바일 5G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지네요.
대도시 근교사는데 저는 티모빌 쓰다가 버라이존 포스트페이로 옮겼는데 눈에 띄게 인터넷이 슬로해서 식구들의 원성 받아서 다시 티모빌로 돌아갔습니다. 캘리 대도시는 티모빌 팍팍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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