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에서 의자를 샀는데 집에 가져와서 조립해서 앉아보니 너무 불편한거에요.
그래서 리턴하고 싶은데 리턴 정책을 찾아보니 박스도 있어야 하고 조립도 다 풀러서 가져가야 하더라구요.
매장에 따라  restocking fee  를 받는 다는 말도 있고요.

저는 박스는 버렸고 매장이 집에서 멀기도 하고 조립푸는것도 일이라서
제 조건에서 restocking fee 와 박스 없는것을 감안해서 어느정도 환불 받을수 있는 금액을 확인하고 가고 싶어서 메일로 문의를 했어요.
답장 받는데 한달 걸렸는데 (엉뚱한 대답오고 하는라 몇번 메일이 왔다 갔다 했고요) 아마도 discounted rate이 될꺼다라고만 오고 메일로는 어떤것도 보장해줄수 없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가구라서 그런것 같긴한데 제 입장은 차라리 160불짜리인데 조립풀고 톨비내가면서 운전해서 갔는데 80불준다고 하면 그냥 킵하지 싶거든요.
이런경우도 아멕스 리턴 프로텍션 될까요? 아멕스가 리턴 프로텍션은 좀 까다롭다는 후기를 본것 같아서요.
저는 아멕스에 어떤 클레임도 해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요.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혹시나 아래 메일이 고객센터에게서 오늘 받은 내용이에요.

Occasionally a store will take an exchange of an already
assembled item. As we cannot sell the item again as new, we would
list the item in our AS-IS department at a discounted rate and then
do the exchange for the same amount. We do recommend leaving the item
as assembled as possible when you bring it into the store. However,
any returns or exchanges, done by the store on items already
assembled is up to the stores discretion, and we cannot guarantee
results via email. Unfortunately, we cannot tell you via email what
the percentage may be as the items must be inspected inside the store
in order to determin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