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집은 디쉬워셔가 bosch 였는데 얼마전에 이사온 집은 월풀 인데 세척력이 영 엉망이네요
마침 이제 블프 세일기간도 다가와서 바꿀까하는데 다시 보쉬를 살려고 보니 가격이 타브랜드 거의 2배네요
그래도 좀 알아보니 보쉬 브랜드가 가격값 한다고 하긴 하는데 꼭 이 돈주고 사야할 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본 제품은 보쉬 300 정도인데 $900이네요
제가 다른 브랜드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타브랜드 조용하고 세척력 좋고 가격도 저것보다 저렴한 제품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Costco에 보쉬가 다시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다시 사야하면 전 메인트넌스 비용이 가장적게 들어 항상 Consumer repot 1등을 차지하는 Bosch 또는 Fisher& Paykel 서랍형제품 추천드려요.
https://www.bestbuy.com/site/fisher-paykel-24-front-control-built-in-dishwasher-stainless-steel/6196700.p?skuId=6196700
가격은 많이 착하지않습니다만 디쉬워셔 두개돌리는 느낌이라 식기 많이 안갖추고 사는 식구수가 적은집이나 식구가 많은경우 혹은 애기있는 집이라 자주 돌려야하는 집에도 추천많이 드려요. 좋은제품 고르시게되면 알려주세요. 요샌 어느제품이 좋은지 저도 궁금합니다.
역시 디쉬워셔는 비쌀수록 좋은걸까요
서랍형은 세척력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집에 디쉬워셔 두개 있는데 한개는 보쉬. 한개는 피셔앤페이클인데요…
써 본 결과 세척력은 두개가 비슷해요그래도 피셔앤페이클이 두 칸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 칸이 일반 디쉬워셔 반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자주 돌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 부엌 아일랜드 리모델링 하면서 새로 디쉬워서 사야 하는데 gaggenau 생각하고 있어요.
세척력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디쉬워셔 바뀌면 세제바꿔가며 테스트해보는데 건조까지 아주 잘되고 잘안될때는 접시가 끝쪽이 포개져서 들어가거나 세제가 별로인경우였어요. 저한테는 디쉬워셔는 스테인리스가 내부여야한다는 조건이 항상있었는데 예전에 키친에이드 다른 주이긴 합니다만 녹문제에선 벗어나질 못하더라구요. 제가 쓰는 모델은 플라스틱통이라 관리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아요. 고장나지말라고 자주 청소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밀레꺼 추천드려요
밀레 어떤상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특별히 잔고장없고 사용간편 세척문제없구요~
역시 보쉬가 평이 좋네요
세척 끝나고 문 열리는 기능을 원해서 보쉬 상위 모델 알아보다가 (300에는 그 기능이 없는듯요)
지인이 삼성것도 세척 잘 된대서 아래 링크의 제품 샀는데 아직까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https://www.samsung.com/us/home-appliances/dishwashers/rotary/smart-42dba-dishwasher-with-stormwash-and-smart-dry-in-stainless-steel-dw80b7070us-aa/
작년 6월에 세전 800불 초반에 샀는데 지금은 할인 더 많이 하네요.
가격이 착해서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저희도 그 AutoRelease Door기능 하나 때문에 7년전에 삼성제품을 샀었는데 의외로(?) 아직까지 잔고장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한두시간 지나면 물기가 거의 다 마르기 때문에 굳이 수동으로 열거나 가열건조를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저도 삼성 비스포크 추천합니다. 멀리서 파도 소리 들리는 것처럼, 소리가 평화롭고 조용해요.
좋다는 사람들은 너무 좋다고 하는데 안좋은사람들은 고장이 금방난다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
전반적인 평점이 높았기에 그 점은 별로 고민 안했었는데 제가 그동안 운이 좋았던 걸 수도 있겠네요.
지금도 1불내고 2년 삼성케어+ 사는 프로모가 있던데 제가 살때도 그거 있어서 했는데 2년 딱 지나고 고장나는건 아니겠죠? ㄷㄷ
저는 매일 돌리지는 않고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이틀이나 1.5일에 한번정도 돌리는 것 같아요. (기본 워시, 1시간 반정도?)
21년봄에 코스트코에서 아래 삼성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뭔가 디스카운트 적용해서 779.99였는데 지금은 979.99+택스네요.
https://www.costco.com/samsung-top-control-48dba-dishwasher-with-stormwash-cleaning-and-autorelease-door-.product.100485154.html
일단 2년반 매일최소한번 돌려서 쓴 후기는 나쁘지 않다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셔서 이미 아시겠지만 베스트바이같은 곳은 installation and removal에 100불이상을 charge할거구요. 코스트코는 저게 다 포함된 최종가격입니다. (2년 기본 워런티가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보쉬 제품이 특히 소음 없다며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 Dishwasher돌려놓고 바로 옆에서 뭐 할거 아닌이상 삼성제품도 그것때문에 크게 bother 되지 않습니다. 다만 위의 제품의 경우 노멀 워시는 거의 2시간짜리라 너무 오래걸리고 express 60 minutes를 주로 쓰는데 이걸로 효과를 보려면 prewash를 좀 빡세게 해야 합니다. 아래 위칸 2단짜리에 상단에 tray가 있어서 젓가락이나 넙적한 utensil등을 놓기 좋구요.
어차피 이런 기계 천불씩 주고 사는게 다 편하게 먹고 살자는 건데 dishwasher 기능중 제일 중요한건 세쳑력이 얼추 비슷하다는 전제하여 auto door release 가 아닐까 합니다. 돌려놓고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 dry된 식기를 꺼내는게 안된다면 무지 불편할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Samsung Top Control 42dBA Dishwasher with StormWash Cleaning and Stainless Steel Interior
를 코스트코에서 주문해서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회사에서 만들었으니 굳어버린 밥풀떼기 같은것들도 잘 세척되리라 기대해서 샀습니다.
막상 사서 처음 써보니 AutoRelease Door 기능이 작동해서 이건 뭐지? 불편하게 시리... 생각했었는데 (무식한 나;;),
이제는 AutoRelease Door 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문이 미리 열려서 미리 건조가 된 식기를 꺼내는 게 큰 시간 절약이 됩니다.
세척하는 동안 소음도 거의 없는 편이고요.
저도 "아래 위칸 2단짜리에 상단에 tray가 있어서 젓가락이나 넙적한 utensil등" 이거 처음써보는데 공간활용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왠만한건 다 잘 세척되지만 특히나 Hi-Temp Wash로 하면 더 딲기 어려운 부분도 잘 씻어지는 느낌입니다.
5~7 년전에는 전집주인이 두고간 보쉬 식기세척기 썼었는데, 앞으로도 삼성거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보쉬평이 좋다해서 800 모델 사용자인데 비추천들여요. 사이클도 너무 단순하고 소음도 타 브랜드와 별 차이 없는것 같아요. 식기세척력도 비슷한데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식기류가 서구사람들이 많이 쓰는 용기로 디자인되어있다보니 그릇 넣을때 불편하구요. 문열리는것도 미국모델이 들어있는지 잘 알아보셔야 하구요 유럽모델에 비해 미국모델은 기능이 빠져있는게 많아요.
다른 브랜드들도 나쁘진않겠지만, 각각의 특정 가전 카테고리에서 넘버원 브랜드를 고르시는게 무난하겠죠.
예를 들어, 욕실 수전하면 Kohler가 대명사이듯이요.
3rd rack있는 제품을 고려해보세요. 가격을 떠나 편의성이 넘사벽입니다. 보쉬 (2rack)짜리 사고 후회중입니다
3rd rack & autorelease door 꼭 기억해야겠네요. 댓글통해 많이 배웠네요. 곧 사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격이 꽤 비싸지만 성능은 좋다는 miele 도 있습니다.
https://www.mieleusa.com/e/dishwashers-1015063-c?q=:price-asc:gsa_008:1_gsa_008_14
저희는 항상 LG 써요. 어차피 디쉬워셔 가격은 거기서 거기라, 큰차이 없고, 그릇 configuration 잘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음식은 국그릇 이런게 많아서
보쉬나 밀레 같은건 뭔가 잘 맞더라구요. 그에 비하여 LG나 삼성은 그릇 configuration이 우리하고 잘 맞는거 같습니다. 삼성은 고장이 좀 많은거 같고,
LG는 고장도 없었고, 최근 모델들ㅇㄴ 1시간 짜리 싸이클이 있어서 편해요.
어느정도 가격대를 생각하시는가, 디자인을 어느정도 중요시 하시는가, 어느 기능을 반드시 원하시는가에 따라 다를텐데요. 일단 내부가 전체다 스테인레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제품들도 좋은것들이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기준을 정했습니다). 베스트바이에서 오픈박스 잘 찾아보시면 좀 저렴하게 구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아래의 제품을 그렇게 구입했는데요 만족합니다.
https://www.bestbuy.com/site/ge-stainless-steel-interior-fingerprint-resistant-dishwasher-with-hidden-controls-stainless-steel/6365260.p?skuId=6365260
가격이 저렴한거 추천해달라하셔서 댓글안다려고 하다가 다른분들도 추천하셔서 저도 달아봅니다....빌더에서 넣어준 식기세척기만 써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사게되서 디자인때문에 삼성 비스포크 샀는데요. 가끔 물소리 나는 순간들 빼고는 돌아가고 있는지 모를만큼 소음이 없어요. 그 부분이 일단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고요. 한국 브랜드라 그런지 제일 위에 얇은 트레이가 있는데 거기에 젓가락을 챡챡챡 꽂아 놓을수가 있어요. 뭔가 예전에 쓰던것들보다 좀 더 젓가락을 잘 닦아 쓰는 기분입니다ㅎㅎ그리고 요즘 식세기는 대부분 되는거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문이 자동으로 열려서 스팀이 다 빠져나가고 드라이가 되서 그냥 문 닫아놓고 드라이한다는 제품보다 물냄새 안나고 좋은거 같아요. 문이 닫혀있으면 안에서 드라이 했다고는 하는데 막상 열어보면 습기가 많아서요.
저는 원래 집에 BOSCH가 설치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교체하고 싶다고 해서 삼성거 주문했다가 보쉬로 바꾼 케이스인데요.
일단 제품은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저소음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진짜 소음도 작고 좋더라구요.
부엌이라 신경 쓰이겠어 하고 싼 거 살거 했는데 와이프가 저소음하고 싶다고 해서 저소음으로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쓸 때는 몰랐는데 바꾸고 보니 세척기 돌리고 거실에서 있을 때 (티비를 본다던가) 하는게 쾌적해 졌어요.
그리고 저희가 삼성에서 보쉬로 바꾼 이유가 두 개가 보통 사이즈가 달라요.
삼성이랑 월풀이런 건 미국 사이즈구요 보쉬랑 밀레 같은 브랜드는 유럽 사이즈라고 해서 사이즈가 더 작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삼성 주문했다가 안 맞는다고 해서 보쉬로 바꿀 수 밖에 없었어요 (예전에 설치되었던 세척기가 보쉬라).
월풀이면 아마 사이즈가 더 클 거라 들어가는데는 문제 없겠지만 좌우로 남을 가능성이 있으니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3rd rack은 저도 추천합니다.
저는 kitchenaid 요..
코스코에서 사서 인스톨까지 맡겼는데, 시간이 3시간가까이 걸리는 풀 사이클로 돌리면, 세제 상관없이 플라스틱 통까지도 잘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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