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워싱턴주에서 메릴랜드주로 가게 될 수도 있어, 미리 차량 탁송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구글 아무 업체에 넣고 돌려보니 SAFEEDS라는 업체에서 $1100에 견적을 보내주었고, SGT Auto Transport와 Montway에 견적은 $1480 가량.
그리고 한인분이 하신다는 AMAX 업체에도 견적을 넣어보니 $1800을 부르더군요.
아마 Montway가 가장 많이 들 하시는 것 같았고, SAFEEDS라는 업체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더 주더라도 이곳으로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SUV인 제 차에 100파운드 가량의 짐을 실어서 보내려 하는데, 혹시 SUV로 보내실때 골프백을 보내보신 분이 계시는가 궁금합니다.
SUV라서 트렁크 카고 부분이 보이기에 카고 가림막을 구매하여 설치 해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일반 세단에 비해서는 도난절도에 더 취약할것 같더라구요.
짐이 많은 상태라 비행기에 들고 타기도 어려운 상태인데, 탁송 시 차량 내 물건 절도가 많을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 탁송으로 차에 짐을 실어 보내보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주변 지인중에서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지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짐은 무조건 비우라고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그런 고가 물품은 더더욱요.
답변감ㅅㅏ드립니다. 맞습니다, 업체마다 다르던데 어떤 amax의 경우에는 아예 짐을 싣지 마라고 되어있고, Montway 여기는 100 파운드 아래로는 무료로 실을 수 있긴 하지만, 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고 언급되어있더라구요. 100파운드 이상의 경우 추가 요금 차지 되구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들 짐을 싣고 보내시는거 같아서 여쭤봤는데, 역시나 골프채는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제가 8월에 montway를 통해서 캘리에서 일리노이로 차를 보냈습니다. 일단 견적은 매일매일 바껴서 견적이 싸질 때마다 에이전트통해서 매칭했습니다. 그러니 몬트웨이 고르셔서 예약하셔도 딜리버리 사람이 구해질 때까지 계속 견적내보세요. 저도 짐을 싣기는 했는데 비싼게 없어서 도난 생각은 안해봤는데 도난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차랑 짐 다 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팁은 차 보내실 때 에어태그같은거 넣어서 보내세요. 그럼 원하실 때 트래킹하실 수 있어서 걱정이 좀 덜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몬트웨이로 견적 팁 감사드립니다 결국엔 다시 원점으로 골프백이 고민이네요
이불같이 부피 크고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물품들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게 차 픽업/중간배송/목적지 배달 이게 직영이 거의 없고 결국 하청에 하청이라 뭐 잃어 버리면 책임소재 따지기 정말 애매할 거 같더군요. 다행히 저는 무사히 중부->서부로 차 배송했습니다.
나중에 짐 빼기 쉽게 캐리어에 넣어서 보내려하는데 옷이나 이불같이 무게가 덜 나가는것으로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실제 차량 탁송시 차안에 아무것도 못 넣는 업체도 많습니다. 넣었다가 다 빼신분들도;; ㅋ..
Montway,의 경우에는 100파운드까진 무료고 그 이상은 100불 더 내고 넣을수 있다하니 뭔가 책임을 질수 있으니 무게 금액을 부과하는 느낌인데 또 보험으로는 커버가 안된다니 없어지면 어떻게 책임지려는건지...
자동차 여러번 보내봤는데요. 문의해보면 아무 것도 넣지 말라는 회사가 더 많아요. 자기네들은 이삿짐 배달이 아니라서 혹시 경찰 단속에 걸리면 트럭 기사가 벌금을 문다 했어요. 그래서 어떤 회사는 보이지 않게 트렁크에 살짝 넣어라는 회사도 있었고 절대 안된다 하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이용하시려는 회사에 직접 문의해보시고 저 같으면 귀중품은 안 넣을거 같아요. 저는 트렁크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보내긴 했습니다...일부러 짐 넣어도 된다는 회사한테 보냈어요.
제가 알아본 회사의 경우 괜찮다고 해서 넣을 생각이 었습니다 거기다가 앞뒷좌석 창문 밑으로만 넣으면 괜찮다해서 넣어보내려 알아봤던건데 도난 걱정이 아니라 경찰단속에 걸리는걸 걱정해야하는거네요 허허 답변 감사드립니다.
동부에서 서부 오며 여러곳 알아보다 montway통해 차량탁송했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어느회사에 해도 드라이버는 별도(개인)인듯하구요.
프리우스였는데 골프백 뒤에 넣고 무거운 책 종류, 제 짐들을 채우고, 뒷좌석 앞좌석에도 의자 밑으론 다 채워왔습니다. 다행히 잃어버린건 없어요.
배송기사 만났을때 이야기하니 윈도우 아래면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YMMV겠죠?
당시 제 골프채들은 중저가 중고채들의 다양조합이라 부담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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