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웹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그리고 고퀄의 정보를 얻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항상 눈팅만 하기에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작은 정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 영주권 타임라인을 공유합니다. 돌아보면 소소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큰 어려움 없이 그린 카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EB2 (NIW 아님) 기반이고, PW, LC, 및 140은 직장에서 해 주었고, 485는 제가 직접 작성하고 제출했습니다. 이전의 프로세스는 직장에서 대부분 처리를 해 주었기에 제가 한 일은 필요한 서류를 떼고, 서명하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 영주권 문호의 진전이 더딘 편인데, 영주권 기다리시는 분들 속히 그린카드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제 영주권 타임 라인입니다. 소셜 시큐리티 넘버 (SSN)도 485를 제출하면서 같이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린카드 받고 한 일주일 후에 소셜 카드가 도착했는데 "DHS Authorization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 조만간 소셜 시큐리티 오피스에 갈 예정입니다. 

마일모아에서 영주권 관련해서 후기 및 가이드라인 알려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면 추수감사절이네요. 다들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10/11/21 Prevailing Wage filed

04/08/22 Labor Certification (PERM) filed (priority date)

01/11/23 LC approved

02/08/23 I-140 filed (premium processing, fee paid by the employer)

02/16/23 I-140 approved

04/18/23 I-485 filed (with I-693 Medical Examination)

05/02/23 Finger print fee was received

06/11/23 Biometric schedule notice

06/23/23 Biometric data collection at ASC (Finger print was taken)

10/02/23 Request for Initial Evidence Was Sent (485J, Bona Fide Job Offer, only 485J form was submitted without a copy of the job offer letter)

10/13/2023 Response to USCIS’s request for evidence was received (485J)

10/20/2023 New card is being produced.

10/24/2023 Case was approved.

10/24/2023 Case was mailed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