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스 스카이블루 비자카드이고
메일로 받은 오퍼입니다.
90일내에 천불쓰면 10,000 bonus mile을 주는 오퍼입니다. bonus mile이 너무 작아 한국가는 편도도 안 나오는데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 일단 만들어 놓을까 합니다.
만들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첫 카드 만드실때 만드는 연회비 무료 카드 아니면 사인업이 최소 500불의 가치를 주는가를 기준으로 판단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오. 정말 부득이한 이유가 아니라면 일단 만들지도 마시고 눈길 조차 주지 마세요.
굳이....
일반적인 마일 게임 관점에서는 사실 전혀 메리트가 없다고 볼 카드인데, 유학온지 얼마안된 학생이거나 해서 소득, 크레딧이 부족해서 연회비 있는 카드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고 자주는 아니어도 대한항공을 계속 쓸 거라면 크레딧 쌓는 차원에서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그린, 레드 카드 만들면서 받는 마일리지에 조금이라도 마일리지가 보탬이 되겠죠. 크레딧 히스토리도 쌓을 수 있고요.
사실 제가 그렇게 만든 블루 카드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고수님들의 추천은 400불 정도를 뽑을 수 있는 경우에만 카드 만들라고 하십니다
근데 사실 카드가 별 것도 아닌데 내키시면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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