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 PERM 진행중입니다. 8월 20일에 DOL에서 PWD가 승인이 되었고 조만간 rectuitment를 위한 job posting이 올라올거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3개월이 지나도록 job posting 이 안올라오고 있습니다. 회사는 규모가 있는 big tech이고 job posting을 사내 caeer site에 관례적으로 해서 이곳을 3개월째 지켜보고 있는데 job posting이 아직도 계시되지 않았네요. 몇차레 immigration firm (Fragomen, 고용주가 비용지불) 이메일을 보내서 문의를 했는데 매번마다 사람마다 진행속도가 다르고 recruitment과정은 고용자와 상의하지 않도록 되어있다며 진행중이니 기다리라는 ai같은 답변만 계속듣고 있습니다. 근래에 저와 같은 직급, 부서, 업무인 동료의 경우는 DOL 승인이후에 3주만에 job posting이 사내 caeer site에 계시되었는데 immigration firm에서는 사람마다 다르다라는 형식적인 답변만 받고 있습니다. 몇차례 이메일 이후 다음주에 immigration firm과 미팅이 잡혔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DOL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job posting 이 안올라오는게 괜찮은건지 궁금하구요. 현제 저희쪽에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회사쪽에서 layoff를 하기위해서 job posting을 안해주는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보통 DOL PWD 승인에서 job posting 까지 얼마만에 진행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혹시 매니저가 홀드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매니저가 필요한 자격요건 같은거 써줘야 진행가능하거든요. 아니면 그전 job posting과 자격여건이 같고 아직 그전 posting이 진행중일수도 있구요. 그거 진짜 hiring공고 아니어도 실제 지원하는 사람들 많고 그럼 그 사람들 이력서라던가 다 리뷰해야하니까요.
매니저와 확인했는데 신청받은 내역이 없다고 답변을 받았어요. hiring공고를 하는데도 필요한 자격조건을 써줘야 하나요? 이전에 PWD할때 써준걸로 알고있어요.
일단 벌써 몇차레 물어봤는데도 같은 대답이라면 딱히 그쪽 방향으로 할 수 있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신분은 아주 중요하기때문에 확율이 적더라도 영주권 스폰서해줄 다른 직장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권 스폰서가 잘 진행이 안되서 몇년동안 의미없이 시간만 지나고 다른 직장으로 가서 다시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매니저와 사이는 어떠신가요? 회사차원보다는 미국 회사 컬춰상 매니저와 관계가 중요합니다. 매니저가 얘는 내 사람이니 빨리 영주권해주고 팍팍 밀어준다는 느낌인가요?
매니저와의 사이는 매우 좋고 회사에서 영주권을 안해줄 상황이 아닙니다. 저는 immigration firm 에서 일처리를 못하고 있는 (일이 밀려있던지) 등으로 생각했어요.
그렇군요.
Fragomen이면 immigration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펌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회사인건 알았는데 case worker에 따라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요. 제 비자 준비할때 생년월일을 잘못 넣어서 파일을 했는데 DOL에서 다행히 여권상의 생년월일로 고쳐서 비자를 내어준 일도 있었어요. 작은 회사의 경우 그리고 employee가 fee를 지불하는 경우 더 빠르게 진행을 해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Fragomen하고는 여러회사에서 일을 해 봤는데, lawfirm에서 시간 끄는 경우는 정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빅테크 중에서 영주권을 질질 시간끄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답변이 그냥 기다려라 (회사때문이다라고 답변은 못하니) 였습니다. lawfirm은 기본적으로 고객 (회사나 매니저)에게 책임을 못 돌립니다. 그러니 답변이 그런데요, 정 급하면 주말에도 나와서 파일링 해 주는데, 대부분은 회사에서, 영주권 절차는 좀 질질 끌어라라는 정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야 한 회사에 오래 붙어 있을테니).
예를 들면, 인도 지사에 일을 굉장히 잘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붙잡고 싶으면, 미국으로 불러 들여서, 영주권 신청을 해 버립니다. 그러면 10년간은 붙어 있어야 되니까요.
일단 8월 20일 pwd면 내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긴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PWD를 받은 뒤 Recruting이 어떻게 진행이 되나 궁금해서
매일 회사내 job posting site에 확인하고
지역 신문광고 채용사이트에 아무리 뒤져봐도 제 회사 및 직무를 찾을 수 없었어요.
근데 어느날 보니 PERM이 끝나있었네요.
이민 변호사한테 Job advertisement 중이냐 물어보시고 진행중이라는 답변을 받으시면,
조급해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PERM도 저는 거의 11개월정도 걸렸던 거같아요.
희망적인 답변이네요. 회사내 job posting site에 직무가 안올라 왔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있었을 까요? PERM이 11개월 걸리셨다고 하셨는데 PWD부터 해서 PERM audit이 끝날때 까지 총해서 11개월 이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못찾았을 수도 ... 하하 (영주권을 진행하다 어느순간 조급한 마음을 놓아버리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레드디어님처럼 저도 Immigration attorney한테 이메일을 여러번 보내도 답변이 없었었구요.
참 많이 답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뇨, 정확하게 찾아보니
PWD가 2021년 12월에 제출했고 2022년 6월에 승인을 받았고 (6개월 소요)
PERM은 2022년 10월에 제출했고 2023년 8월에 승인을 받았네요. (10개월 소요 PERM RFE는 없었습니다.)
PWD승인에서 PERM제출까지 4개월 사이에 recruitment가 된것 같은데 딱 정석인것 같아요.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일이 진행되고 있으면 좋겠네요 ^^ 자세한 타임라인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행운이보호자님처럼 job posting 없이 알아서 조용히 끝났었어요.
LA base 회사였고 LA Times 랑 TV 매체에 포스팅했다고 들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지 않을수도있어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일부러 눈에 안띄려고 마이너한 지역 매체에 포스팅을 할 수도 있고 하니 일단 진행 정도만 확인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괜히 메이저한 곳에 공고 냈다가 지원자가 생기면 그거대로 골치 아픈적이 저희 회사에서는 있었습니다, 테크쪽은 아니고 헤어쪽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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