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 원작에 비해서 어떤지 스포 좀 ㅎㅎㅎ
새로 나온건 더 챌린지라고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시즌2가 아닙니다 :)
아 시즌2가 아니군요…
참가자들이 소송을 건다는 뉴스도 있네요.
큰 재미는 없었는데 그냥 소소했어요..
이번 주 공개되는 부분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신기한건 탈락할 지언정 가위바위보 같은건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네요.
묻어가는 질문으로, 요즘 넷플릭스에 뭐 볼만한 한국 영화가 있을까요?
드라마들은 8편에서 16편씩이어서 시작할 엄두도 못내고 있고,
그냥 가끔 최강야구만 보고 있어요.
내용이 어두워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전 독전 1,2 (2가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새로 나옴) 재밌게 봤습니다ㅎ 좀 된 영화긴 한데 베를린/곡성/추격자도 떴네요.
저는 얼마전에 발레리나 괜찮게 봤어요.
독전1은 추천하지만 독전2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ㅎㅎ
독전 2 봤다가 너무 말같지도 않아서 중간에 꺼버렸습니다;; 그대신 독전1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12/1 스위트 홈 시즌2 오픈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독전2는.......참 많이 아쉬웠고요. 발레리나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2편까지 봤는데 재미가 없어요... ㅋㅋ
달고나 무늬 고를때도 왜 가위바위보를 안하는거지? 라는 생각만 가득 ㅋㅋㅋ
그르게요. ㅋㅋㅋ 가위바위보의 위대함과 공평함을 미쿡사람들은 잘 모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
저도 이 생각부터 했는데 어디서 읽으니 서양문화와 동양문화의 차이라고 하더라구요 공정하게 정해서 가려는 동양문화.. 그렇지 않은 서양문화 ㅎㅎ 가위바위보 부터 떠올린 저는 미국시민이지만 여전히 속은 한국인이네요
저도 정확히 이 생각부터 ㅎㅎㅎ 뼛속까지 동양인인가봅니다...
진짜 딱 이생각이였죠.
달리기는 하면서 가위바위보는 왜?
그리고.. 왜 동그라미를 최고로 치는거지 세모가 제일 쉬운거 아닌가 란 생각을
저는 재밌게 보고 있고, 오늘 추가 에피소드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달고나까지만 해도 원작이랑 큰 차이가 없었는데, 그 다음 게임부터는 원작과 다른 참신한 게임들이 나와요.
저는 신선하게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렇군요! 좀만 더 봐야 겠네요 ㅎㅎㅎ
뭐 보통 정도의 재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100% 리얼리티쇼라고 생각하지 않고 시청합니다 ㅎㅎ
달고나 무늬 고를때도 첫 그룹에 있던 사람들은 연출진에서 넣어둔 연기자들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 않고서는 촬영자체가 안 될 수 있거든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냥 날 것을 촬영하는 리얼리티 쇼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어느정도의 가이드 라인이라던지 큐시트나 대사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네요.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