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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추가] 영주권 (EB2, NIW) 타임라인 및 질문 - 같이 지원한 P2의 영주권이 안 나와요.

학생츈이 | 2023.12.15 09:43: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P2가 영주권이 나와서 업데이트 글 적습니다.

조언해주신 여러분들 우선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밑에 적은 4가지 옵션 중 2번을 먼저 해보기로 결정하고 바로 상하원의원들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 3번은 생각보다 효과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고 4번의 경우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님과 연락을 해봤는데 그냥 절차를 밟아 문의만 해주는 정도로만 해주실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거든요.

 

다행이 상하원의원에서 답이 와서 USCIS에 연락을 취해 주었고, 몇주 뒤에 USCIS로부터 답장이 상원의원에게 왔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내용의 골자는 현재 p2의 케이스가 로컬 USCIS 지점에 넘어가 있는 상태이고 within the normal processing time이니 기다리라는 형식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 3주정도 뒤인 얼마 전 승인이 난걸 확인했습니다. 제가 승인을 받은지 5달 정도 된 시점이네요.

 

USCIS의 "형식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고 해서 확신은 할 수는 없지만 상하원의원에게 도움을 청한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485 지원시 같이 지원했던 EAD도 생각보다 너무 안 나와서 상하원의원에게 도움을 청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의원실에서 USCIS에 연락을 하고 얼마 안 있어서 EAD가 나왔었거든요. 실제로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서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라면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번 연락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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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혹시 도움되실 분들이 계실까봐 글을 남깁니다.

EB2 (NIW) 지원을 했구요. 준비기간 제외하면 대략 1 정도 걸린거 같네요.

I-140 변호사와 함께, J-1 waiver I-485 혼자 준비했습니다.

 

I-140

4.6.2022             I-140 case received

7.9.2022             I-140 approved

 

J-1 waiver

8.3.2022             Package delivered

8.12.2022           Status update (j1visawaiverstatus.state.gov)

Fee

Received

8.11.22

DS-3035

Received

8.11.22

DS-2019

Received

8.11.22

Passport Data Page

Received

8.11.22

Statement of Reason

Received

8.11.22

No objection statement

Received

9.11.22

10.5.2022           Recommendation sent

10.8.2022           Recommendation letter arrived

10.17.2022         I-797C arrived

11.15.2022         Case was approved

 

I-485

1.2.2022             I-485 case acceptance confirmation (Email, Text)

1.7.2023             I-485 case acceptance confirmation (I-797C)

1.14.2023           Biometrics appointment notices (I-797C)

1.25.2023           Fingerprinting

4.4.2023             New card is being produced (I-765)

4.5.2023             Case was approved (I-765)

4.5.2023             Case was approved (I-131)

4.18.2023           Card received (I-765, I-131)

9.26.2023           New card is being produced (I-485)

9.26.2023           Card was approved (I-485)

10.3.2023           Card was mailed to me (I-485)

10.4.2023           Card was delivered (I-485)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에 추가하지는 않았지만 Fingerprinting 이후 저희 사정상 콤보카드나 I-485 승인이 빨리 나와야 할 상황이라 주변분들의 조언으로 상하원 의원에 연락했고, EAD카드는 그로부터 한달안에 나왔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해볼건 다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메일로 배송된 얇디얇은 영주권 카드 한장을 보고 있으니 중간중간에 마음 졸이고 이런저런 노력했었던거 생각하면 약간의 허무함도 느껴지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도감과 기쁨의 감정이 많이 느껴집니다.

 

, 그리고 혹시 저와 같이 I-485 dependent 지원한 와이프의 영주권이 늦게 나오신 분들이 있을까요? 영주권이 나온지 3달이 되가는데 와이프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조금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던데요

  1. 무작정 기다린다.
  2. 상하원 의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3. Department of Home Security 옴부즈만에게 도움을 청한다.
  4. 변호사를 수임하여 현재 진행 상태를 공식적으로 문의한다.

 

권해주실 만한 방법이나 경험담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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