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딜러셥을 들러 EV9시승을 해봤는데
운좋게도 한국인 세일즈 매니저급을 만나서 MSRP 6만불초반 가격으로 hidden fee없이 + TAX + plate registration fee만 딱받고 그 파이낸싱팀에가서 서류쓸때 자기가 옆에서 허튼짓 못하게 하고, financing 만불만 해주고 삼개월뒤에 다 갚아도되니까라며 적극적으로 저를 되게 많이 도와주는거 같더라고요... 요즘 아직도 mark-up을 붙이는데 좋은 조건으로 준건 분명히 맞는데.. 5개월전에 가도 펠리세이드 2천불 mark-up을 붙였는데 EV9이 지난주부터 미국에 딜러샵들에 도착해서 유튜브가 몇일전부터 쏟아지는 시점인데 또
제가 Livian렌트를 해서 캠핑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차징스테이션도 많이 없고 차들이 많이 기다려서 차징을 하더라고요, climate control키고 캠핑에서 하룻밤 자니 거의 100마일은 베터리 충전량이 떨어지더라구요.. 아직 전기차 리페어샵도 많이없고 전기차 세일즈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거 한국에서 엄청 못팔아서 회사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북미 물량도 없는 차를 보조금도 없는 구매로 굳이 사실 필요가 있는지 전 좀 부정적이네요…
저는 어떤 차던 출시 첫 해에 사는건 좀 꺼려집니다. 하물며 6만불이 넘는 차량이라면 더욱 더 구매를 미루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 가격대라면 캐딜락 리릭이 낫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요즘 차값도 떨어지고 있고, 현대 스바루 마쯔다 닛산 포드 이런 곳은 0% 파이낸스로 밀어내는 차량 종류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한국에서 msrp로 안팔려서 난리난 ev9을 정가주고 사는 것은...
유튜브에 ev9 할인으로 검색하면 비디오도 많아요.
다른건 몰라도 그 세일즈맨은 무조건 차를 팔아야 하는 사람이라서요. 너무 믿지는 마세요.
EV9 한국에서 폭탄세일 하더라구요.. https://youtu.be/SJYyIVHE-BU?si=QDUL9BEqTXZTB-iG
음 msrp 미국이랑 한국이랑 많이 달라요 미국 msrp가 더 싸요... 환율도 떠나서 펠리세이드를 1달러에 천원에 여태 팔았듯이 지금 한국에서 할인되서 파는것보더 더 싸게 msrp가 책정이되어있어요..
궁금해서 봤는데 한국에서 기본형은 달러로 하면 67k 인데 이게 세금 10%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세금 제하면 대략 61k 정도고요 미국 msrp는 56k이지만 딜러들이 1k 정도야 딜리버리 피 등으로 쉽게 떼가니까 대략 4k 정도 차이난다고 보심 되죠… 제 관점에선 그닥 큰 차이로 보이진 않고 팔레사이드 텔룰라이드 다 제값받고 비싸게 팔아 현대 올해 역대 최대 마진율 찍었죠…
여기 계신 분들 의견은 기다리면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확률이 90%는 되보인다는 거죠…
전기차면 조건이 안되어도 리스하면 7500달러 받을 수 있지 않나요?
아 네.찾아보니 리스로 하면 7500달러 디스카운트가 되네요. 그리고 3750달러 custome cash back 기아에서 제공했네요 아마 초기물량이 7500불 크레딧 못받으니 이런거 같은데 한번 additional discount를 물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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