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플랫 신규오픈
-P2 아골 업글 중에 뭘 해야하나 머리를 굴리다가
아멕스가 P1에게 팝업 띄워줘서^^ 깔끔하게 P2 아골 업글했어요.
업글하고나서 보니 에어라인 크레딧과 FHR 크레딧을 올해가 가기 전에 털어야하는데, FHR 크레딧 적용 기준이 궁금하더라구요.
만약 올해의 200불을 적용받으려면, 31일 이전에 아멕스에 포스팅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31일에 쓰면 아마 높은 확률로 1/1 이후에 펜딩 상태에서 포스팅 상태가 될거 같은데..아무래도 이건 위험하겠죠? ㅠㅠ
내년 초 일정 하나가 31일 즈음 확정될거 같아서 31일까지 기다렸다가 그거에 맞춰서 할지(봐둔 곳은 있어요 가격도 괜찮습니다 ㅠ), 그냥 오늘이나 내일 중에 내년의 적당한 날짜로 서울 호캉스 1박 예약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요즘 도시 호캉스가 약간 부질없다고 느껴져 더더욱 고민이구요...
제가 알기론 포스팅 데이 기준입니다.
1/1 로 넘어가면 아마도 2024년 크레딧이 자동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시나 너무 촉박하게 쓰면 안되겠군요 ㅠㅠ 무플방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일은 너무 위험(?)해 보이고 30일까지는 예약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나저나 도시 호캉스가 부질없으시다는 생각 너무 공감해요. 숙박권등등 쓰기위해 별로 할것도 없는 호텔들 전전한다는 생각을 저도 많이했어요 ;; 첵인 첵아웃 반복하는… ㅠㅠ 몇박만 더하면 무슨무슨 등급 달성한다해서 매트리스런 하고… 그런거 전 이제 안할려구요.
올해 여름에 인생 최고의 호텔(st.regis florence)을 경험하고 난 뒤, 더이상 제겐 여행지라고 할 수 없는 몇번째 방문하고있는 미국 도시에서 생레지-월도프를 숙박권 소진용으로 갔거든요. 근데 피렌체에서 느낀 그 경험과는 너무 달라서(심지어 피렌체는 뷰업글만 받았고, 미국에선 두 호텔 모두에서 1베드룸 스윗 업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설렘이 없는 호캉스는 이제 많이 줄여야겠다고 느꼈어요. 근데 저희에겐 서울도 여행지는 아니다보니(서울을 여행지라고 느낄만큼 미국에 오래 살지 않아서..) 서울 호캉스도 비슷한 느낌일거 같은데 200불 날릴순 없지 싶고..그냥 호텔 조식과 룸서비스 먹으러 간다고 생각해야 겠어요 ㅠ
에어라인 크레딧의 경우 에어라인을 정한뒤 “며칠” 후에 결제해야 크레딧이 뜬다는것도 잊지 마세요. 아직 에어라인을 정하지 않으셨으면 빨리 고르셔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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