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이 시점에 전기차 구매를 하려고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ㅎㅎ

가성비의 테슬라(?)로 거의 결정을 했는데 P2께서 리스 바이아웃을 할 수 없다는걸 마음에 들지않아해서 일단 펜딩하고 다른차를 한번도 탐색하는 가운데 방금 아우디에 다녀왔는데 23년식 q4 e tron 50 프리미엄 플러스 모델을 테스트 드라이브 후 가격을 받아왔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트루카에서 나온 가격 그대로 해준다고 약속 받고 왔는데 가격이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이거보다 좀 더 내려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딜러에선 당연히 이 가격도 너무 낮은거라고 더 내려가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괜찮은 가격일까요? 

사실 bmw i4도 시승했는데 이 차가 진짜 맘에 들긴한데 rwd에 위의 가격보다 조금 비싸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보고 나면 그래도 마지막에 남는건 테슬라 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