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도와주세요. 델타 e-credit (코로나시기, 환불불가티켓구매후 받은. 23/12/31로 연장됐던) 관련, 뭔가 이상해서 총정리 질문 드립니다.

플라타너스 | 2023.12.30 19:43: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입니다. 바로 취소 시도한 결과...)

답글 주신다 해도, 해보는 것 외엔 방법 없을 것 같아 방금 취소하니... 역시 23.12.31만료네요.

이 긴 시간 통해 배운 건, 한국 오피스 통해 예약한 것과 미국 웹이나 기타 등등으로 예매한 것이 달랐구나 하는 거네요. ㅠㅠ

댓글에서 뵌 여러분들 사례가 다 저와 같은 환불불가 티켓이었음에도, 체크로 환불받으신 분 포함, 99퍼 e크레딧의 만료일 연장 결과를 알려주셨는데....... ㅠㅠ

 

=======================================================

관련 글과 댓글 통해 여러 경우에 대해 알아봤고요. 

- 항상고점매수님께서 최대한 늦은 시기의 비슷한 가격 구매에 사용해 갖고 있다가, 사용할 수 있을 때 변경해서 사용하라는 조언 주셨고요.

- 다른 내용 종합해, 24시간내 취소하면, 만료기한 연장된 eCredit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경우가 다른 분들과 좀 다르게 복잡했던 것이 아마도 댓글중, 꿈꾸는 소년님의 경우와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았는데요. 이 크레딧을 사용해 웹에서 직접 예약할 때 자꾸 에러가 났는데, 알고보니 저와 소년님이 반대 상황이긴 하지만, 아무튼 보유한 크레딧 통화와 새로 살 티켓의 통화과 원화+달러로 다른 이유였던 걸로 꿈꾸는 소년님과 둘이서 짐작했습니다.

 

하여, 다소 많이 힘들게, 채팅을 통해 어제 e-credit 이용해, 환불가능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이제

1) 항고님 조언대로 그냥 주욱 보유하다가, 필요한 시점에 변경해서 사용할지

2) 다른 분 경험 토대로 일단 무료환불(24시간내 & 무료환불 티켓이라서) 신청해, 크레딧 소멸기한 연장되는 거 확인해볼까

이 둘 중 고민하다 일단 로긴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해요.  원래 메인캐빈 환불가능 티켓으로 예매하면서 eCredit 외에 아멕스카드로 120여불을 지불했는데요.

 

11월 12일, Dl2204는 오전 7시 25분에 ATL을 출발하여 메인 캐빈에 오전 8시 54분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모든 세금과 통신사가 부과한 요금을 포함하여 1인당 미화 187.90달러입니다.

모든 세금과 운송인이 부과한 수수료를 포함하여 승객 2명의 합계는 미화 375.80달러입니다.

두 개의 eCredit을 모두 적용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총 금액은 세금과 통신사 부과 수수료를 모두 포함하여 120.60달러입니다.
1분

이 항공권은 수수료 없이 환불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 변경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 진행을 위해 결제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신가요?

 

위는 어제 채팅내용입니다. (영문을 번역한) 

 

그런데 현재 제 여행 화면이 아래와 같아요. 환불불가에 우측 상단에 항공권 만료가 23년 12.31라고 나오고요. 

 

델타_올랜도_티켓.jpg

 

그리고 <항공권 변경/취소>를 누르면  다음이 보여져요. (새로 사용해 예약하면서 원래 원화 크레딧이 달러 크레딧으로 바뀔 줄 알았는데 ㅠㅠ 그게 아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항공편 변경을 완료할 수 없는 사유:

  • 단체 또는 컨벤션 예약이 있는 경우
  • 증서/마일이 필요한 승급을 요청한 경우
  • 다른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발행한 경우
  • 유아를 안고 여행하는 경우
  • 예약을 수동으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

확인메시지 보내기

 

 

 

<항공편 취소>를 하면, 제가 추가로 아멕스 카드로 지불한 $120 정도는 안 보이고, eCredit 이었던 한화금액만 보여지고, 

델타 eCredit 혹은 Refund to Original Form of Payment 둘 중 선택하게 되어있어요.

 

========================================================================

일단 표 취소하면 e크레딧은 즉시 재사용가능하다고 쓰여있으니, 한번 취소해봐야겠죠?

(취소했다, 새로 채팅으로 또 예매하려니 괴롭지만요.)

다른 분들은 순조롭게 만료일 리셋된 거 같은데, 한국서 끊은 티켓은 뭔가 설정이 달리 되어있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국 전화번호의 한국어 상담원이 23년 12.31이후 티켓은 국제선만 가능하다고 한 것이 틀려서, 미국내선 예매는 했긴 한데........ 왜 그럴까요? ㅠㅠ

 

(보아하니 제 거는 만료일 리셋 안 될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ㅠㅠ) 

 

다시 받아 24년 여름 사용할 티켓을 예매할 순 있겠지만, 배보다 배꼽이 커서ㅜㅜ 

(그래도 일단 환불 가능티켓으로 예약해보긴 해야겠지만요. 어차피 날리는 e크레딧이니. )

 

================

* 매몰비용이 늘 발목을 잡네요. 처음부터 이렇게 긴 시간 사용될 줄 알았다면 35만원 포기하는 게 나았을 거 같아요. 물론 이 덕에 여러가지 공부하게 되긴 했지만.

다른 분처럼 1500불 크레딧도 아니고. ㅠㅠ

 

 

 

첨부 [1]

댓글 [4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336] 분류

쓰기
1 / 571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