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한해의 마지막이네요. 상투적이지만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연말결산을 해보니 2023년 한해도 맥주탐구생활을 부지런히 한 것 같아요.
이번달에 새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2021년 - 2023년동안 모아두었던 캔을 차마 새 집에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작별했습니다. 아쉽지만 사진이라도 남겨놨습니다. 내 새꾸들 안녕 ㅠㅠ
마모 회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즐거운 음주생활하시길!
내 새꾸들 안녕 ㅠㅠ
2023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
2022년 하반기
2022년 상반기
2021년
2020년 하반기
2020년 상반기
2019년
하지만 새 집 = 새 부대 = 새 술일터이니 새 집에서 좋은 맥주 많이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 반년후에 2024년 상반기 맥주탐구생활로 찾아뵙겠습니다:)
전문가님께 여쭙니다.
맥주캔도 오래 두면 맛이 변하나요? 제가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라서 코스코에서 사다놓은 32캔 박스에서 가끔 하나씩 꺼내 마시는데 오래된 건 맛이 좀 쓴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론 다크비어를 좋아하는데 이리 사진으로 많은 종류의 맥주들을 보니 , 이렇게 많은 종류에 엄청 놀라네요. 새로운 맥주 발견과 서로 다른 맛을 찾아내 즐기시는 행복함이 엿보입니다. 혹시 이 중에 특히 좋아하시는 다크비어 (초코렛향 계열이면 더욱) 있스시면 감히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마랖님, 맥주만 드시기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Beer is made by men, wine by God. - Martin Luther
사진만 봐도 목이 시원~ 허니 취기가 올라 오네요 ㅎㅎㅎㅎ
저는 라이트 비어만 좋아해서 캔만 보고 내용물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덕분에 글 스크랩 하고 한눈에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집에서 행복 하세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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