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 싸인업 오퍼가 곧 끝난다고 하여서,
먼저 P2명의로 신청했는데 Review후 연락 준다고 나왔습니다.
왠지 안될 것 같아서 제 이름으로 신청했는데 인어가 나와버렸어요.
그런데 어제 와이프 계정으로 들어가니 떡하고 신규카드가 발급이 되어 있는것으로 나오네요.
아무래도 3개월간 12,000불 스펜딩은 어려울 것 같아서 하나는 닫고 싶은데.
신청 후 바로 카드를 취소해도 되는 건가요? 불이익은 없는지? 싸인업 보너스를 안 받았으니 다음에 오퍼 나왔을 때 신청할 수 있겠죠?
이왕 열린거 텍스시즌인데 스팬딩 함 달려보시면 어떨까요? 0% APR이니 1년에 걸쳐 천천히 갚으시면 될듯 합니다.
열린카드를 바로 닫는 불이익이 스팬딩 안채우고 냅두는 것보다 클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제가 이해가 잘안되어서 문의드립니다. Tax를 미리 당겨서 낸다는 이야기인가요?
https://www.irs.gov/payments/pay-your-taxes-by-debit-or-credit-card
여기 들어가셔서 신용카드로 tax 미리 낼 수 있어요 (1040-ES).
스펜딩 채울만큼 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많이 내게 되었다면 4월에 세금 보고할 때에 돌려받으실거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요?
지금 fee가 1.82% 밖에 안되네요.
너무 좋은 생각인데요? 지금도 2023년도 세금분을 낼 수 있는거지요?
네. 아마 1/15까지 내야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한번 1/15 이후로 내고 그 전해 택스 미리 낸걸로 잡히는데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혹시 몰기지에 텍스 같이 포함된사람도 어카운트에 들어가서 텍스를 따로 카드로 납부해서 발란스를 0으로 만들어 놓을수 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그렇게 셋팅을 안해서 문의하신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다른 분이 답변해주시면 좋겠어요.
---------
다시 읽어보니 말씀하신 택스는 property tax를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말씀드린 tax는 federal income tax에요.
property tax 관련해서는 아래에 추가 댓글이 있는데 혹시 관련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지나치치 않으시고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모기지회사가 바뀌어서 한번 연락해보려고 합니다.
카드 benefit 내용중에 못 봤는데...혹시 어디서 볼수가 있을까요?
카드만들때 apr부분에나와요. 연회비없는것들만이요
아 그럼..케바케 인가보네요..제가 Ink Biz Unlimited 승인 받을때 스크린샷 해둔걸 보니까..아래와 같이 나오네요..ㅠㅠ
요건 12개월 지나면 적용되는 스탠다드 APR이고요, "0% intro APR for 12 months from account opening on purchases. After that, 18.49%-24.49% variable APR" 이라고 애플리케이션 페이지에 나옵니다 (아래 링크). Chase Ink Cash와 Unlimited 두 카드는 12개월 0% APR 프로모가 있어요.
https://creditcards.chase.com/business-credit-cards/ink/unlimited
체이스 로그인 하시고 잉크카드 전달 statement 보시면 거기 purchase apr 0%라고 나와요. 기간도 apr 옆에 몇년 몇월까지 나옵니다.
오 그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Property tax나 보험을 내시면 어떤가요? 저는 Property tax 내기 전에 새카드 열어요.
property tax를 escrow 통해서 mortgage와 매달 분할하고 내고 있는데, 일시적으로 일부부만 먼저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모기지에 합쳐서 내시는 거면 에스크로 어카운트에서 full amount로 택스가 나가고 신신님도 property tax를 내시게 되면 나중에 카운티에서 신신님이 내신 초과분을 돌려줄 거 같은데요. 신신님 경우에는 IRS에 세금을 미리 내는 방법이 더 심플하게 보입니다.
일단 IRS에 카드로 세금을 미리 내시고 (미리낸만큼 계산해서) 2024 세금이라면 W2에 dependent 가족 수를 늘려서 매달 세금이 적게 빠져나가게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내년 tax return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다달이 net 로 받는 월급이 올라서 credit을 받는 셈이 되잖아요.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escrow로 내는걸 취소하고 직접 내는걸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아얘 이참에 직접 내는 걸로 바꿔야 하나요? ㅎ
저는 예전에 코스트코랑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몇천달러를 샀었습니다. 한 3-6개월치쓰면 되겠지 생각해서 스펜딩 다 못 채울것 같으면 안전한 기프트 카드로 써도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면 항공사나 호텔 기프트 카드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게 좋은 옵션은 맞는데 안전한 옵션은 아니에요. 운이 나쁘면 기프트카드 (어떤 종류던지) 해킹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저도 당한 적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기프트카드로 스펜딩은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프트카드 많이 사놓으면 다음 카드 스펜딩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도 문제더군요. 제 생각에는 돌려받을 수 있으니 택스 오버페이하는게 기프트카드보다는 리스크가 적은 것 같습니다. 유틸리티를 크레딧카드로 오버페이 가능하면 그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존 기카는 아마존 계정에 바로 넣어 놓으면 되는거라 좀 나름 안전하지 않을까요?
계정에 add 할 수 있는 기카가 더 안전한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얘기를 하시니 아주 옛날에 기카 발란스가 많았던 스벅 계정이 해킹당해서 다 털린 기억이 나는군요 ㅜ.ㅜ 제 얘기는 일반적으로 기카보다는 크레딧카드 트랜잭션이 프로텍션이 더 많으니까 기카는 덜 안전한 것 같고 다른 스펜딩 방법부터 쓰는게 우선순위로 좋은 것 같습니다. 쌤킴님 아마존 발란스 화이팅
잘 연락하셔서 설명하시면 돌려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잘 털리는 기카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ARCO 기카 전에 털려서 글 한 번 올린 적 있는데, 잘 돌려받았고요.
그 이후에 외부에 노출되는 번호와 실제 카드 번호가 서로 다르게 바뀌어서 요즘은 괜찮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약간의 규칙성은 있는데, 완전 규칙성은 아니라서 다른 번호 예측이 쉽지 않겠더라고요.
스타벅스도 등록하고 다른 카드(골드 카드 등)로 옮겨버리면 좀 나을 것 같은데요.
비자 기프트 카드도 staple에서 파는 200불 기카는 번호가 랜덤해서 해킹 위험성이 낮은데, 마켓에서 파는 US bank $500은 번호가 일련번호라서 많이 털린다고 하더군요.
비자 기프트 카드는 프로텍션이 일반 기카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코스코 기카는 적어도 누가 사용했는지(맴버쉽 번호)는 트래킹이 가능한 것 같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해킹에 안전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해킹하는 입장에서 보면 스토어에서 발급하는 카드는 얼마가 들어있는지 알기 어려워서 잘 시도를 안할 것 같고요.
PIN을 알아야 잔액을 알아 볼 수가 있겠죠.
고액 카드가 아무래도 해킹의 대상이 되기 쉬울 것 같은데요.
$25 카드가 $50 카드보다는 귀찮기 때문에 해킹 확률이 좀 더 낮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저도 빨리 쓰시는 것을 권장드리긴 합니다.
저는 맥시멈 500불까지 넣을 수 있는 마트에서 파는 비자 기카 (vanilla visa giftcard) 여러번 털려봤습니다.
한번은 기카 구매하고 좀 있다가 온라인에서 500불 쓰려고보니 승인이 안나서 내역 확인해보니까
바로 얼마전에 누군가 남캘리 마트에서 거의 500불 가까이 써버림.
또 한번은 반정도 쓰고 남은 기카인데 남은 금액을 누가 타겟에서 쓴 걸로 확인됨.
그때마다 커스터머 센터 연락해서 카드 정지시키고 새로운 기카 돌려받아서 금전적으로 손해본 건 없었지만
번거롭고 시간걸리고 하더라고요.
제가 쓸 기카였으니 망정이지 누구 선물했으면 정말 난감할 뻔 했어요.
지금 잉크 언니를 승인받아서 카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이 상태에서 P2에게 리퍼럴 링크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일단 승인 받았을때 카드 끝 4자리는 받았는데요. 체이스 어카운트에 아직 등록을 못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퍼럴 링크를 P2에게 발송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Chase 어카운트에서가 아닌 그냥 Chase refer 링크를 구글링해서 카드끝 4자리, Last Name, Zip code만 넣어니까 링크가 생성이 되던데 이 링크를 보내줘도 될까요?
그리고 일단 먼저 시험삼아 text로 보내고 링크를 클릭해 보니 $6000 $750으로 보이네요.. 위와같이 리퍼럴을 생성해도 4만 리퍼럴을 확실히 받을수만 있다면 P2 보너스 관련은 매칭을 시도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위와 같이 해도 4만 리퍼럴 받는것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 부분에 대하여 advice 가능하신 분이 있을까요?
천마일인님 체이스 어카운트에 로그인 하면 잉크 승인 받은 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되어서 뜨지 않나요? 로그인 한 후에 맨위 오른쪽 세줄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고 거기 just for you를 클릭하시면 잉크 리퍼하는게 떠요.
아직 카드를 수령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2~3일내로 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들어가 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개일카드들만 보여지네요. 아마 Ink Biz Unlimited 카드를 받고 activate하고 상담사를 통해서 개인과 비즈를 같이 볼수 있는 요청 과정을 거쳐야 말씀하신 리퍼 메뉴로 들어갈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오?
닫는 것 보다는 최대한 스팬딩 해보시고
스팬딩이 안되어도, 보너스 못 받은 카드 갖고 있으면서 다시 잉크 신청하셔도 됩니다.
각종 공과금도 미리 낼수 있는 것들 내시는 것도 방법이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알고 싶은 정보였어요
저는 tmobile bill 을 $6000 정도 미리 내두었었습니다. 마이너스 밸런스에서 계속 줄어가고 있습니다..ㅎㅎ
한달에 지불하는 요금이 많으신가요? 저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네요
저도 유틸리티는 한 번에 천불 결제해 두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T-mobile 6천불은 다른 레벨이네요 ㄷ ㄷ ㄷ
소진 하려면 20개월은 걸릴텐데…. ㄷㄷㄷ
앗..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family plan을 제가 운영하고 있어 한달에 $300+ 정도는 나오는 편이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잉크 비즈 x5로 달리느라 많이 페이 했었네요. 추후에 크레딧이 남은 경우 아이폰을 monthly로 티모빌에서 구매하고 그 금액을 페이 할까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4000 정도 남았네요.
그리고 최근에 autopay인 경우 debit card 혹은 account를 연결해야 autopay 할인이 유지되는걸로 바뀌었는데, debit card로 연결 해두고 payment를 미리 하여 minus credit 을 유지하면 credit card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차원이다른 접근이네요. 이렇게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티모빌에서 크레딧 카드로 내면 오토페이 디스카운트 없앴잖아요. 이 것 때문에 할 수 없이 Ink ur 5% 챙겨먹다 데빗으로 바꿨는데, 이렇게 미리 내버려도 오토페이 디스카운트 계속 받나요?
저는 코스코기카, H마트 상품권 (2-3천불)사고 전기세 수도세 핸드폰비(기카) 미리 냅니다. 12개월 무이자라 다달이 갚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