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끝에 마모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힐튼 영불을 쓰면서 다이아 유지하고 있고요, 어찌하다 보니 메리엇 카드없에 숙박으로 25QN 해서 골드가 됐는데요, 영불이 있는데 또 메이엇 카드를 만드는게 좋은건지 무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2 호텔 카드를 같이 쓰시는 분도 계신가요? 아님 그냥 하나로 쭉 가야할까요?
참고로 한해 호텔 60 박 정도 하고 있네요.
가시는 호텔을 힐튼 하나로 통일이 어려우면 섞는게 낫지 않나요? 근데 대접받으려면 메리어트 브릴리언트는 되야..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출장러 이신거 같은데 매년 25박정도를 메리엇으로 한다면 카드만들어 플랫 달고 혜택도 받고 스위트 업글권 같은거 받고 평생 플랫 티어 노려볼만할거 같아요. 60박을 하얏 하나로 모아서 글로벌리스트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하얏이 없는 곳도 많고요.
하얏이 좋은데 없는 곳이 많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하네요.
원론적으론 매리엇 포인트 가치가 힐튼보다는 높아서 매리엇 카드를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매리엇 골드 티어는 베네핏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플래티늄은 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연회비 싼 매리엇 카드중 하나 여시면 15박 받으니, 연간 35박만 실투숙하시면 플랫 등급이죠.
메리엇 플랫 작전 짜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출장러이시고 신분이 영주권/시민권이라면, 메리엇 개인 + 비즈 둘 다 보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브릴의 경우 25QN 과 함께 플랫을 바로 주지만, 나머지 카드는 각각 15 QN 씩 주거든요. 그러면 개인+비즈로 30 QN을 받아서 20박만 하시면 플랫을 달 수 있으니까요
브릴은 연회비에 비해 혜택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비즈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역시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브릴리언트는 심플합니다. 매달 다이닝, 무료숙박권+무료조식이라서 메리어트 자주 가야 이득봐요. 아 PP도 아직 주고요.
제가 85k+포인트로 무료 조식은 취급 안하는 릿츠를 가거나 35k숙박권으로 누구나 밥 주는 스프링힐스 같은 곳만 다녀서…. 플랫 무료 혜택을 못 누려봤습니다.
JW marriott, St regis, Luxury collection, W
Marriott, Westin, Sheraton, Delta, Le meridien, Renaissance, Autogragh collection...
플랫 달면 무료조식이고, 다른 브랜드들은 티어 상관없이 밥주거나 안주거나.. 또는 소정의 크레딧(10~15불)제공합니다.
자세한 답 감사합니다. 다음엔 85k 숙박권으로 무조건 리츠를 찾을께 아니라 St regis 나 JW 메리엇을 봐야겠네요.
플랫달고 카우와이 westin 갔는데 조식 없었어요. 소정의 10-15불/소정의 포인트 있었나는 기억에 안나네요.
사실 플랫 달아서 일부러 레비뉴 2박 14000불 이상 쓰고 갔어요.
플랫은 뭐라도 다를까 기대했는데 플랫 베니핏은 없냐고 했더니 없다는 차가운 답변만...ㅎㅎㅎ
ㅎㅎㅎ 그래도 그 지역은 정말 예뻤어요.
카우아이에 있는 Westin이 아마 Vacation club이었나 봅니다. 이름만 똑같고 호텔이 아니라 리조트 법인에 속해있는…호텔 프로퍼티들만 보통 밥을 주거든요. 하여간 매리엇 맘에 안드는 부분도 참 많지요.
아 vcataion club 이었어요. ㅎㅎ 놀랍네요. 이런 정보를 다 아셔서...
그것도 그거지만 모바일 체크인하면 조식 안줍니다. 체크인하면서 웰컴 어메니티로 조식 희망해야 줘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모바일 체크인 해서 또 못 받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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