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카드 만들고 라운지 엑세스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하는데 오래 걸릴까요? 아직 스펜딩 중인 카드가 있어서 4월 초 방문예정 이삼주 전에 만들려고 생각중인데 캡원 라운지가 좋다고 하니 이왕이면 만들고 라운지도 갈 수 있었으면 해서요~
카드는 신청하고 일주일 안으로 오는데 혹시 불안하시면 커스토머 센터 전화해서 익스프레스로 보내달라고 하면 다음날 받으실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카드 받고 라운지 패스는 바로 받을 수 있을까요? 아멕스에서 주던 pp는 시간이 좀 걸렸던것 같아서요~.
라운지 패스는 따로 없고 카드 보여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가기 전에 카드 배송일 정도만 여유있게 두고 어플라이 하면 되겠네요!
전 벤처x 카드 받고 한 일주일정도이후에나 PP에 가입할수있었어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카드 갯수가 늘다보니 각 카드별 베네핏이 뒤죽박죽 영~ 헷갈립니다!😢
아멕스 플랫에서 피피카드 주지만 센츄리온 라운지 들어갈때 플랫카드 보여주는 거랑 같다고 보심 되요.
사실 비행기로 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pp카드 소지한지도 꽤 오래 되었지만 라운지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요 ㅠ 이번엔 공항에 일찍 가서 여행 시작부터 잘 즐겨볼 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태 MR을 안모았는데 이제 모아볼까 싶기도 하고요. -> 이 카드는 MR 카드는 아니에요...
앗! MR을 안모아봐서 UR이나 호탤카드만 모아온지라 이카드는 MR이겠지 대강 때려잡아 짐작했어요. UR당근 아닐테고 그럼 이건 무슨 포인트가 적립될까요? 저도 카드 받고나면 나름대로 공부를 하겠지만 이 글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 되도록 정확한 정보가 답글로 달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Chase 는 UR
아멕스 는 MR 적립 되는 것 처럼
캐피탈 원 의 자체 리워드 프로그램 마일 이 쌓여요.
감사합니다. 잘 공부 해서 유용하게 써볼께요!
아멕스MR 이제 듣고보니 입에 착! 붙는것이 많이 들어봤는데 전 아멕스 카드가 많~ 은데도 죄다 호텔카드 뿐이라 MR이 아멕스 리워드란걸 자꾸 까먹는듯 하네요 ㅎㅎ
캐피탈 원 마일은 계속 쌓아 만 두고 있어요.
1만 마일에 100달러, 10만 마일에 1천 달러 고정 금액으로 써 버리면 편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마모 보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그래서는 안 될 것 같아서요 ~
제가 찾아 봤던 건 에어캐나다로 10만 넘기면 아시아나 미국에서 서울 인천 이코노미 편도 2장 나온다..
정도 였고, 저도 배움이 아직 부족합니다 ㅎㅎ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댄공타고 급하게 서울에 다녀올일이 생겨 갔었는데. 편하더라구요.
추가로 , PP 카드로 댄공 라운지 와, 댄공게이트 앞에 새로 생긴듯한(간만에 가봐그런지요) 버진아틀란틱 라운지도 가봤습니다.
세군데중에는 밴처 라운지가 제일 좋더라구요. 조금, 좁은 듯한느낌인데, 색션이 나뉘어져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코지한 느낌. 화장실이 깨끗하더군요. 먹을게 많지는 않은데, bar가 있어서. 편한히 쉬기에 좋더라구요.
커피는, 입구에서, 오더하는 방식(프리입니다)이라, 좀 귀찬아요. 커피달라고 하면, 여기서 마실건지, 테이크아웃 할건지 물어 보더라구요.
여기서 마신다 하면, 머그에 담아주더라구요.
나갈때, 음료와, 간단한 샌드위치를 싸갈수있게 해놓은게 좋더라구요. 샌드위치 한개 집어서, 기내에서 먹었습니다.
여러개 가져 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TSAPre 시큐리티 첵 건너편에 바로 있어서, 접근성도 편하더라구요.
제가, 글로벌 앤트리가 있어서, 댄공티켓에 TSAPre라고 적혀 있어서, 그쪽 시큐리티 라인에 줄섰더니,
검사하는 양반이, 나는 스탠다드라며, 그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황당했습니다. 얼마전에 리뉴를 해서, 새카드를 받은지도 한달이 넘었는데요. 어필 해봤는데,, 완전 불통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탠다드 시큐리티로 가서, 신발벗고, 밸트풀고.. 그렇게 통과 했네요.
혹시, 저처럼, 일반 시큐리로 통과하실경우에는, 다시 한계단 올라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면, 밴쳐라운지 바로 나옵니다.
그나저나, 댄공 라운지는 정말 닭장이 따로 없더라구요. 이건 뭐, 돈내고 들어갈곳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버진아틀란틱 라운지는 ... 넓고, 조용한데, 먹을게 없더라구요. 커피도, 바로 내려주는게 아니라, 보온병에, 미적지근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조그만 유리컵에 과일 두어종류 넣어 둔게 있었는데요, 위생상태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그냥, 게이트 앞이라, 앉아있다가, 탑승 바로 직전에 갈수 있는 '대합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추천드린다면, 그냥 벤처 라운지에서 계속 쉬다가, 비행시간 맞춰서 게이트로 가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
Clear쪽으로 들어간거면 모를까 TSA Precheck이 찍혀나왔는데 뭐라한다니...
그래서, 귀국하자 마자. 관련 정부 부서에 컴플레인 하는곳이 있어서, 자세하게 컴플레인 했는데. 원론적인 답만 보냈더라구요.
보낼짐이 없어서, 카운터를 스킵하고. 온라인 티켓을 폰으로 보여주고. 들어 가서 그런지. .별으별 상상을 다 해봤습니다.
CBP Trusted Travelers Experiencing Difficulties
To be eligible for TSA PreCheck® as a member of a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 trusted traveler program, you must include your 9-digit PASS ID, also known as a known traveler number (KTN), in the “known traveler number” field of your reservation. In addition, please make sure the name and date of birth on your reservation are an exact match to the information on file with CBP. If you need to make corrections to an existing reservation, please contact your airline.
Your CBP Trusted Traveler membership must be fully approved and your account must have a current passport on file. If the passport on file expires, your membership and TSA PreCheck® privileges will be suspended until the passport is updated. You may update your passport through your account at https://ttp.dhs.gov.
If you continue to experience problems with your CBP trusted traveler program membership, please review the frequently asked questions at https://ttp.dhs.gov/faq. You may also call CBP at (877) 227-5511 between 8:30 a.m. and 5:00 p.m. (ET) Monday through Friday.
Please note, TSA PreCheck® is limited to: U.S. citizens, U.S. lawful permanent residents, and Canadian citizens who are members of NEXUS; U.S. citizens and U.S. lawful permanent residents who are members of SENTRI; and members of Global Entry. If you do not meet this requirement, but you have a valid CBP trusted traveler membership, your KTN will be invalid."
헐… IAD는 아직도 신발벗고 벨트풀고 해야하나요? 이태 전 BWI 에서는 탐지견들이 줄 선 사람들 사이사이 걸어다니는것으로 대신하길래 이제 다 그렇게 바뀌었겠지 생각했었는데.. 근데 그 탐지견들도 얼마만에 한번씩 교대를 하는지 물라도 짐승이지만 좀 불쌍하긴 하더라고요. 별의별 냄새가 다 날텐데 그 사람들 사이사이를 걸어다니는 일을 반복하는것이 애처로웠어요.
맞아요. 유독 BWI에서만 그런가요? 탐지견이 불쌍해 보여요. 2-4사람씩 행진하게 하고 그 뒤로 탐지견이 가로질러 가고 또 다른 행렬 지나 가게하고 또 가로질러...무한 반복이니....물론 안전을 위한다지만 쫌....
가족이 4명이면, AU카드 만들면 모두 다 라운지 이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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