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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발느린 늬우스 - LINK to the 인어 'ㅇ')/ 싸웨 개인 인어 YEAH 'ㅁ')/

shilph | 2024.02.02 10:32: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주도 역시 금요일이 돌아왔네요. 매주 참 잘도 돌아온달까요? ㅎㅎㅎ 월요일만 안오면 좋겠는데... 후우...

그러면 이번 주도 어떤 늬우스를 빼먹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몰랐을 늬우스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아멕스 델타 카드, 새로운 연회비와 함께 새로운 쿠폰북으로 변신

아멕스는 아무런 힌트도 없이 아멕스 델타 개인/비지니스 카드의 연회비를 올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쿠폰북을 발행했고요 혜택도 추가했습니다. 새로운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델타 개인 골드 델타 개인 플래티넘 델타 개인 리져브
연회비 99불 -> 150불 250불 -> 350불 550불 -> 650불
델타 스테이 크레딧 100불 150불 200불
Resy 크레딧 - 매달 10불 매달 20불
공유 차랑크레딧 - 매달 10불 매달 10불
기타

연간 1만불 이상 사용시

델타 크레딧 100불 -> 200불

2500 MQD
델타 업글 리스트
20불당 1 MQD 적립
허츠 Five Star 등급
2500 MQD
델타 업글 리스트
10불당 1 MQD 적립
연간 스카이 클럽 패스 2장 -> 4장

 

  델타 비지니스 골드 델타 비지니스 플래티넘 델타 비지니스 리져브
연회비 99불 -> 150불 250불 -> 350불 550불 -> 650불
델타 스테이 크레딧 150불 200불 250불
Resy 크레딧 x 매달 10불 매달 20불
공유 차랑크레딧 x 매달 10불 매달 10불
추가 적립 카테고리 쇼핑/광고 x2
(연간 최대 5만불)

교통수단, 미국내 배송, 5천불 이상 구매 x1.5

(연간 최대 10만불)

교통수단, 미국내 배송, 미국 내 오피스 용품점 x1.5
기타

연간 1만불 이상 사용시

델타 크레딧 100불 -> 200불

2500 MQD
델타 업글 리스트
20불당 1 MQD 적립
허츠 Five Star 등급
2500 MQD
델타 업글 리스트
10불당 1 MQD 적립
연간 스카이 클럽 패스 2장 -> 4장

 

참고로 새로운 크레딧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델타 스테이: 델타 호텔 여행 싸이트로 선지불 호텔 혹은 베이케이션 렌탈이 가능합니다. delta.com/stays 에서 예약되는 방식입니다.
  • Resy 크레딧: 미국 내 Resy 식당에 한해서 적용됩니다. 베네핏 페이지에서 추가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 공유차량 (Rideshare): 우버, 리프트, Alto, Curb, Revel 이 포함됩니다. 역시 베네핏 페이지에서 추가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델타 플랫/리져브로 매년 받는 컴패니언 서티피케이트의 경우, 현재보다 조금 유용성이 늘어났습니다. 현재 이 동반자 티켓은 미국내 48개주에서만 사용 가능했는데, 이제 알라스카, 하와이, 멕시코, 캐리비안, 중미까지 추가 됩니다. 또한 델타 플래티넘/리져브 소지자는 델타 엘리트 등급 승객들에서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좌석을 제공하고 남은 좌석에 대해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도록,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리스트에 등록되게 됩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의 경우 일부 미국 국내선을 제외한다면 업그레이드 받을 가능성이 극히 적으니, 미국-한국 노선의 업그레이드 노리고 카드를 여실 필요는 없어 보이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연회비가 오르고 쿠폰북화 되었는데, 첫해 연회비 면제인 델타 골드 카드들이 최대 수혜를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델타 비지니스 골드 카드는 잘 사용한다면 연회비만큼 뽑을 수 있을듯 하고요. 다만 호텔 가격이 다른 여행 포탈에 비해 좀 더 비싸다고 하니,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너무 쿠폰북이 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후우...

 

* 출처: Frequent Miler

 

 

항공/호텔 프로모션

2월 1일까지 카타르 마일리지 구매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64센트 수준으로 아주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 카타르는 BA 나 에어링거스 등과 동일한 Avios 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항공사 마일이 필요한 분은 우회헤서 구매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3월 31일까지 젯블루 마일 구매시 최대 9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비율은 계정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만약 90% 추가 적립이면 마일당 1.32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꽤 괜찮은 가격이네요. (One Mile at a Time)

 

3월 1일까지 체이스 UR 포인트를 IHG 포인트로 전환시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 경우 1:1.6 비율 입니다. 이런거 하지마시라고 적어봅니다. 아예 다 줄긋기 해버리자... (Doctor of Credit)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스카이팀 멤버인 델타와 아에로멕시코는 같은 연맹체의 파트너이기도 하지만, 델타가 아에로멕시코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관계로 둘의 관계는 끈적끈적합니다. 어익후 19금 상당히 좋은데, 아무래도 삼각관계인가봅니다. DOT에서 이를 좋게 보지 않는지, 두 항공사의 파트너쉽 연장 갱신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트너쉽은 올해 10월 26일로 끝나고요. DOT는 멕시코 시티 공항 (MEX) 이 멕시코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 항공이 제대로 운용도 못하고 있는데 너무 많은 자리를 줘서 다른 항공사와의 경쟁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거기에 멕시코 정부에서 MEX 출발 화물기를 모두 중단시키고, 운항하는 항공기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하고요. 어쩌면 이는 멕시코 시티의 다른 공항인 NLU 로 더 많은 항공기를 보내고 싶은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이 공항은 MEX 와 달리 운항 노선도 항공사도 적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DOT 에서 으름장을 놓고 있으니 두 항공사의 관계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쯤되면 DOT 가 그냥 전여친 혹은 전부인 처럼 구는게 아닌가 싶지만요. 걍 깡패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 멕시코 정부까지 해서 사각관계인가?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ㅇㅁㅇ???? #카페베네 #왜너는나를만나서 (One Mile at a Time)

 

AA 는 조만간 JFK-HND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보잉 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하네요. PDX는 있는 노선도 없어졌는데 말이죠 ㅠㅜ #내이랄줄알았다 #내운이그렇지뭐 (One Mile at a Time)

 

오스트리아 항공은 7월 1일 부터 주 6회 BOS-VIE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AA 는 10월 27일 부터 DFW-BNE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노선은 AA 의 새로운 프리미엄 787-9s 편이 투입되는데, 비지니스 51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2석, 레그룸 이코노미 18석, 일반 이코노미 143석이 제공됩니다. 신기재라니... 부럽네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지만 다시 올 겨울에 따뜻한 남쪽나라에 가실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Migration? 아, 이건 자메이카지... (One Mile at a Time)

 

젯블루는 추가 레그룸이 있는 좌석에 이어 AA처럼 "선호 좌석" (preferred economy seats) 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부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선호좌석은 앞쪽 좌석이라던가 창가/복도/비상구쪽 좌석이고요. 저가항공 중에서 저가항공 같지 않은 미국 항공사로 알라스카, 싸우스웨스트와 함께 젯블루가 있는데, 이제는 그냥 저가항공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그간 쌓아온 이미지마져도 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 돈 줄거면 스피리트에서 가장 비싼 좌석을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렇게 되면 어느 쪽이 더 안좋은걸까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바클레이 하와이안 카드 싸인업이 7만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도 따로 없이 90일 이내에 한 번 긁기만 해도 되고요. 알라스카와 하와이안의 합병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베팅을 하실 분들은 지금이 기회일거 같네요. 뭐, 아님 말고... #잘되면내덕 #안되면알라스카탓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는 오늘 실적발표 중 "2024년도에 전세계적으로 약 40개의 제품 (카드) 를 리프레쉬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당장 비지니스 골드 카드가 2월 1일에 바뀔테고, 전세계적으로 40개 정도 라고 하는걸 생각하면 미국 카드들은 적어도 대여섯개는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같은 제품군으로 묶기 시작하기도 했고, 힐튼은 연회비를 올리면서 쿠폰을 더 뿌리고 있고 혜택에 변화를 줬고요. 다음은 델타 카드나 비지니스 차지 카드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쿠폰으로 생색낼 생각 말고 연회비를 줄이는 방법을 좀 써봐... 아니면 하다못해 팝업이나 레퍼럴 감옥을 없애던가.. ㅠㅠ (Doctor of Credit)

 

이제 빌트 앱에서 빌트 카드 외에도 다른 카드로 렌트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과 비슷한 옵션으로 수수료도 비슷한 3% 입니다. 플라스틱과 달리 250 빌트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을 듯 하네요. 잉크 스펜딩 가능하나요?ㅇㅅㅇ??? (Doctor of Credit)

 

연초가 되면 은행/카드사는 1099 를 보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근데 체이스는 정신줄을 그냥 놓은 것일까요? 메리엇 바운드리스 싸인업으로 준 5만 포인트 숙박권 5장에 대한 것도 1099 가 나왔다고 합니다. 대충 450~500불 사이로 나왔다고 하는데, 아마도 체이스에서 전산 오류일 것 같지만, 좀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래서 메리엿이 묻으면... 에혀...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바쁘네요 ㅎㅎㅎ 일은 많고 돈은 안올라가고... ㅠㅠ 내년도 거의 사실상 동결인 느낌... ㅠㅠ 이직해버릴까...

 

이번 주에는 와이프님 계정으로 싸우스웨스트 개인 플러스 인어를 받았습니다. 7만 5천 때는 24개월 룰 때문에 못 열었는데, 카드 빨리 받고 받자마자 스펜딩 1천불 채워서 컴패니언 받으려고요. 이로써 올해 벌써 카드 3장... ㄷㄷㄷㄷ

그리고 체이스와 아멕스에서 1099 가 왔습니다. 왜 레퍼럴도 세금을 내라고 하는걸까요? 현금도 아닌데 ㅠㅠ 돈도 없는데 자꾸 내라는 것만 많아서 더 걱정입니다. 무이자 카드를 열어서 세금 내야할거 같아요 ㅠㅠ 지금도 카드빚이 많은데 어쩔... ㅠㅠ 불쌍한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좀... ㅠㅠ

그런가하면 카드를 슬슬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MR 레퍼럴 감옥에 갇힌 관계로 아골 두 장을 정리했고, 아플 한 장은 다운, 한장은 이번달 중에 다운하려고요. 브릴리안트도 다운해야 하는데 아직 숙박권이 안오네요. 다른 카드도 좀 정리해야 할텐데...

 

그나저나 설날 선물은 보내셨나요? 곧 설인데 잊지 말고 한국에 연락도 하시고 선물도 보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올해는 장모님이 여기 계시니 여기서...

 

이번 주 소식 중에는 역시 아멕스 델타 소식이 가장 큽니다. 그래도 다행이 제 수중에는 델타 비골 밖에 없어서 나름 이익이기는 한데, 이럴거면 델플을 미리 만들었어야 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잉크가 너무 좋았다. 미안 아멕스

동부 쪽, 정확히는 NYC 쪽의 분들은 AA 의 JFK-HND 노선도 잘 노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 가는 방법이 늘어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니까요.

그리고 체이스 1099 역시 좀 잘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싸인업에서 1099 가 나왔다는 것이 문제이니까요. 리텐션이나 매칭으로 받는 싸인업도 1099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건 별 수 없을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2월이네요. 2024년도 벌써 한달이 지났... ㄷㄷㄷ 그리고 2월에는 환일의 요하네 게임인 NUMAZ in the MIRAGE 가 발매되네요. 하지만 한글은 지원하지 않... ㅠㅠ 로그라이트 인데 왜 한글 지원을 안하는거여 ㅜㅜ 그래도 스팀으로도 나오니 나중에 한글 패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ㅇㅁㅇ???

그런가하면 이미 발매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는 평가가 너무 안좋고 말이지요. 몇 달 내로 세일이 나오지 않으려나... 싶을 정도로요. 사실 뭐 이런 게임은 팬심에 하는게 크니까 말이지요 ㅎㅎㅎ ㅠㅠ

 

아무튼 2월이 되었으니 2월에 맞는 노래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지난번에 발매되고 아직까지 올리지 않은 하스노소라 노래가 있다는걸 잊었더라고요 ㅎㅎㅎ 그런 의미로 오늘은 하스노소라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스리즈부케+DOLLCHESTRA+미라쿠라파크! 가 부릅니다 "Link to the FUTURE" (가사 중 "미래 아직 뭐든지 될 수 있는 미래. 애매한 저 미래에 그려보자, 각자의 꿈 비쳐가면서")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재미나게 보내세요 'ㅁ')/

저는 또 호캉스 다녀올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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