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교 졸업하고 7월말에 대학원 입학하기 전까지 한국방문 예정입니다.
출국은 달라스에서 하는데, 입국은 대학원이 있는 휴스턴으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방금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가격도 볼겸 (왜 이렇게 비싸요? 2,300달러에 놀랐습니다) 살펴봤는데 출도착이 달라서 인지 편도 + 편도 이렇게 계산되는 것 같아 진행을 멈췄습니다.
어차피 휴스턴으로 와야하는 날짜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변경수수료를 줘 가면서 결제하는 것 보다 차라리 한국행 편도만 결제하는 것이 더 계산적으로 나을 듯 해서요.
원래 같은 공항 왕복이 아니면 편도 + 편도 로 계산되는 것이 정상인지요?
다구간(Multi Citi)으로 해도 같은 가격이 나오나요?
달라스-인천-휴스턴 으로....
아니면 성수기 가격인가요?
휴스턴 오는 일정이 한국의 여름방학시작과 겹칩니다. 아마 성수기가 아닐까 짐작만 합니다
제가 알기로 다구간이면 출발구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왕복 취급이 된다고 한들, 미국 출발이면 유류할증료가 워낙 높은지라 편도 예약보다 비쌀지도 모르겠네요. 개별 여정의 요금 구성을 살펴보셔요.
개별 요금과 차이가 없어서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도로 결제할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달라스에서는 졸업식참석 가족들과 같이 가야 하니 선택지가 없기도 합니다.
대한항공이 휴스턴에 운항을 안해서 아마 할인운임이 적용이 안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중동부 대한항공 왕복 요금 $2,300정도는 보통 가격인거 같습니다
해당 여정같으면 왕복의 평균값으로 계산됩니다. 왕복이 그냥 너무 비싼거에요... 흑
대한항공 인터페이스가, 왕복으로 검색해도 각각의 밸류?를 보여주고 합쳐서 보여주는 시스템이에요. 실제로 각각 편도로 검색해보시면 한 1500불 이상씩, 합쳐서 3천 넘게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왕복이 그냥 너무 비싼거에요 +1 ㅠㅠ
AA로도 알아보세요. AA는 2천불 안넘는듯하네요.
멀티시티로 5월 중순 dfw 출발 7월말 iah 도착 하니까요.
어차피 휴스톤은 직항이 없고 경유해서 가야하잖아요.
대한 항공 그 가격은 비싼거 아니고 일반 가격이에요.
작년여름 성수기 때 이코 왕복 2800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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