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애가 체이스에서 어카운트를 오픈하고 다이렉 디파짓과 세이빙을 오픈하면 90일이 지나면 보너스를 주는 오퍼가 있어서 A지점을 방문해서 일반어카운트와 세이빙을 오픈했어요. 

이번에 90일이 넘어서 세이빙을 없애고 그걸고 같은 체이스에서 cd로 들으려고 B지점을 방문 했는데 90일이 지났음에도 아직 보너스가 안들어왔고 일주일정도 더 있어야 보너스가 들어온다고 말해서 그냥 왔습니다.

오자마자 A지점에서 오픈할때 도와주었던 직원이 전화가 와서 메세지를 남기기를 자기 동료한테 (B지점 직원이 연락한거 같아요) 얘기들었는데 왜 세이빙을 클로즈하냐 하지않는것을 권한다고요.

제가 이상한것은 세이빙어카운트를 닫고 cd를 열면 어차피 같은 은행인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요?

또 개인적인 사항들을 다른지점 직원들끼리 쉐어하는것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액수가 큰것도 아니고 B지점의 직원이 좀 무례하면서도 어색한 태도를 보이는것도 이상했지만 뭐 그런가보다 했지 큰의미를 두지는 않았는데 그런 전화를 받고 보니 뭔가 싶어서요.

큰애랑 저랑 A지점도 B지점도 함께 갔었고 A지점 직원이 큰아이의 회사와 개인적인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불편해서 B지점으로 예약하고 간거였어요.

혹시 세이빙을 cd로 바꾸면 안좋은 점이 있나요? 제가 놓치고 괜히 도와주려는 사람 오해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