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ter damage로 인해 집공사중입니다. P2와 저 둘다 집관련 인테리어관련 문외한이라 선택의 순간이 괴롭네요. 인슈어런스에서 approve 받은 금액 리밋의 압박이 젤 심하구요 TT 샘플로 보내주신 두 SPC 중에 골라야하는데 Crystal Lake 의 Sand Pebble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두께가 7mm라 망설여집니다. 공사하시는분은 실제 시공후보면 색상 차이가 별로 없다고 "SPCFT 605 " 8mm를 추천해주시고 계십니다. 두께 1mm를 선택할지 색상을 위해 1mm를 포기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floor는 매일 봐야해서 실제 시공후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요. 마일모아님들 어찌할까요? 살다보면 선택을 하여야하는 순간이 오는데 결정해야하는 이순간이 힘드네요.
원래 원했던 색상은 3번쨰 homedepot에서 고른 모델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8mm 에 한표던집니다
어짜피 하시는 큰고생이시라면 보험처리 + 조금 돈을 들이셔서 원하는 두께와 색의 제품으로 가시는것은 어떨까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홈디포, 로우즈보다 로컬 플로어링 전문으로하는 곳들 샘플들이라도 좀 둘러보시면 어떨까해서요. 시간이 촉박하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둘다 마음에 안드시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답글 감사합니다. 6년전에 마루 할때는 열정이 있어서 여러곳 돌아다녀서 lumber liquidators에서 했거든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붉은용님이 제마음을 제일 잘 아시네요.
비용이 고민이라면 박스 스토어보다 로컬 flooring 전문 도소매 유통업체 찾아보시는게 나을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동일한 스펙을 비교했을 때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고 옵션도 더 많았습니다.
정규직 백수님 답글 감사합니다. 계획한 리모델이 아니기에 시간도 열정도 많이 사라졌어요..
아아... 저도 water damage 로 , Floor 를 확정 하지 못한채로 낼 마루 걷어내요. budget 땜에 저도 골라 놓았던 마루를 downgrade 해야될듯 싶습니다 ㅠㅠ
여행좋아님. 저도 water damage. TT 참 격고있는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이또한지나가겠지요?
본인이 원하시는거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업자가 집에와서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케어님 감사합니다. 글치요? 헌데 7mm는 얇은거 아닌가 싶어서요. 마음에 드는 불편한 옷을 사는가 아니면 편안한 츄리닝을 사는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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