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플랫폼에서는 포인트 예약이 1.2c per point로 고정이 되어있다는 점이죠.
보통 2c per point 이상으로 예약이 가능했던 것보다 매우매우 개악이 되었다고 봅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hyatt-world-hyatt/2149914-destinations-hyatt-migrating-homes-hideaways-woh-platform-20-feb-2024-a.html
메이저로 쓰는 포인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값어치가 큰 편인 하얏인데, 조금씩 디벨류의 길을 가는 가 봅니다.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방향 같네요. SLH도 하얏에서 빠진다는 소문이 있던데, 하얏을 애용하던 사람으로써 많이 아쉽네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LH 는 연말에 계약해지로 확정입니다
Brand Explorer 채울 목적 말고는 거들떠 보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빠졌으면 brand explorer로도 카운트 안될 겁니다.
아직은 업데이트 전일지 모르지만, 지금 시점 Brand explorer 페이지에는 Independent Collection 밑에 나와요.
개악전 미리 예약을 잡아놓은 분들이나 Brand Explorer 카운트를 채우신 분들의 반발이 예상되서.. 기존 하얏의 대응방식이라면 소프트랜딩 플랜을 제시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모든 프로퍼티가 빠져나온게 아니더라고요. Seabird 같은 곳은 아직 있데요. 일단 알려진 건 마우이나 카우아이 레지던스 프로퍼티가 빠진 듯 합니다.
하와이에서 최고 가성비로 사용하기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어머나,,,마우이 property 다시 가려고 UR 모으며 계획중이었는데 포인트 차감이 몇배로 올랐네요 ㅠㅠ
댓글 [10]